카페 블러드 ㅣ 텍스트T 20
탁경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ㅡ

"의심으로 흔들리는 순간,
나는 나를 선택할 수 있을까?"


만약,
그런 순간이 온다면
여러분은 자신을 선택할 수 있나요?



하랑은 엄마의 방에서
수상한 지퍼팩을 발견해요.

그 속에는 하랑이가 쓰던
칫솔, 손톱깎이, 잘린 머리카락을 발견해요.


'나는 누구일까?'


그렇게 의심을 품은채
엄마의 수상한 행적을 쫓던 하랑은
카페 블러드에 이르고,


그 곳에서
하루 한 잔만 마실 수 있는
독특한 음로 <블러드 허니>를 알게되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나결,
보여주는 성취를 통해 꾸준히
자신을 증명해 온 나결은

블러드 허니를 맛보고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몰입과 성과를 경험하는데....



블러드 허니를 맛볼수록
하랑이와 나결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게 되는데요.



"죽는 순간까지
너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사람은 너야.
사랑해 주라고 미워하지 좀 말고"


현실속에 감춰진 것은
보호와 관심이었고,
가짜성취 대신에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인정과 기대였음을 깨닫게 되는데...



아이들을 이용하는 어른들과
아이들을 지키려는 어른들의 모습을
두 가게와 빚대여 보여주는 과정이 매력적이었어요.


불완전한 청소년기에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이고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듯
두 인물을 통해 그 모습을 온전하게 보여주고 있어요.



'블러드 허니'를 마시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카페 블러드>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위즈덤하우스 #카페블러드 #청소년소설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