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으로 답을 찾는 인공지능 시대 철학 수업 -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에피소드 X 탐구 질문 질문으로 답을 찾는 인공지능
박시몽 지음 / 한언출판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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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이 모든 것들이
거대한 세트장이였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도 계획된 연출이고,
수많은 카메라와 관객들이 그동안 나를 지켜봤다고 생각하니 ....끔찍하지 않나요?


전에 예준이가
<질문으로 답을 찾는 인공지능 윤리수업>을
흥미롭게 읽었는데 이렇게
<철학 수업>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자신은 이렇게 예시를 들 설명해주고 토론하는
이런 책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말에
저도 궁금해서 함께 살펴보았어요.
(아니, 철학 책이 얼마나 재미있길래?)



우선 첫 이야기인 <트루먼 쇼>부터
마음이 홀라당 빼앗겼어요.

책을 읽다가 당장 <트루먼 쇼>를 봐야
이 책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길래 함께 보았어요.
(영화를 먼저 보면 더 이해하기 쉬워요)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며
중간중간 경험했던 이야기들과
책에 나온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도 정리해 보았어요.


AI의 무한한 발전과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 살아가는 요즘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기준을 지니는 것‼️



사실,
저도 누군가가 전하는 정보들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앟던 것 같아요.


예를들면
아이들의 교육과 양육에서
나만의 기준이 없으면 휩쓸리기 쉽죠.
(그 집아이와 우리집 아이는 분명히 다른데 말이죠)


"기준 없는 믿음은 언제든 누군가가
심어놓은 믿음에게 자리를 내어주기 쉽다네"


예준이가
콕 찝은 문장이 제게도 와닿더라고요.



세상이 가짜일지라도
생각하고 있는 '나' 만큼은 확실하다는 것.


✔️무엇을 믿을지,
✔️어떤 근거로 선택할지
✔️어떤 기준을 세울지
이렇게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일부러 의심한다'

의심이라...
왠지 부정적이고 낮설지 않나요?


눈에 보이는 것, 사람들이 하는 말, 학교에서 배운 지식까지 하나씩 점검해 보는 것으로 생각해 보세요.


"모든 것을 부정하기 위해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남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려고
의심하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지금 무엇인가를 판단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는 것임을.



이 책은
이렇게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들을
영화와 철학을 접목시켜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어요.

자칫 지루하고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을
트루먼쇼의 주인공 트루먼과 데카르트와의 대화를 통해
독자가 함께 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19개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질문들을 만나기도 하죠.


삶에 있어 가장 필요했던 질문들을
통해 저와 아이들은 답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어주었어요.
(우리 어른들도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이야기ㅡ문답ㅡ철학ㅡAI 시대ㅡ탐구 질문
이렇게 순서대로 되어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요.


AI 시대 현실과 맞닿은 사례들이
함께하니 많은 공감이 될거라 생각해요.


❓️여러분이 보는 세계는 진짜일까요?
❓️여러분이 하는 선택은 정말 여러분의 것 일까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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