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천재성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ADHD 낙제생이 하버드대 교수가 되기까지
토드 로즈.캐서린 엘리슨 지음, 윤영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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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무례하게 인식되던 행동이
아이비리그라는 영토에서는 재치로 여겨지고

권위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는
인습을 타파하는 통찰로 받아들여졌다.

행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기질은
창의성으로 해석되었다.

내가 새로운 환경에 놓이자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문제아, 사고뭉치, 낙제생, 주의력결핍'
한 소년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들은
그를 늘 환영받지 못한 존재로 여겨졌어요.

"나는 거울에 비친 물체의 모습처럼
정반대로 난 길에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무언가를 품은 상태였다.

한쪽은 감옥,
다른 한쪽은 하버드로 이어진 길이었다."

모든 행동은
개인의 기질, 과거 경험, 그 순간을 둘러싼 환경이
끝없이 상호작용 하며 나타난다는 사실‼️

그걸 본능적으로 느낀 단 한 사람❕️

그의 어머니는 양육의 틀을 깬 분으로
섣부르게 아이의 잠재력을 묻어 버리지 않았고,
강점은 최대한 살리면서
약점은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으려 애썼어요.

얼마전
<결국 강점>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부분에 말하는 메세지와 연관이 되어
제 마음속에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더불어
실제 문제는 아이 자체가 아니라,
아이와 주어진 환경 사이의 부조화 일 수도 있다는 것에
'아차❕️' 싶었어요. (사실 이렇게 생각은 못 했거든요.)

만약,
문제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아이가
더 나은 학교, 더 잘 맞는 환경에서
아무 문제 없이 행동한다면,
그 아이에게 문제아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일이 공정할까요?

주변사가 좋을수록
주변 환경의 자극에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에
읽기나 주의 집중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지만
주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제들에서는
뛰어난 수행능력을 보인다는 것이죠.✔️

단순히 집중력이 약하다고만 생각하여
'집중해'를 외치는 지난날들을 반성해 봅니다.🙏

이 책은
막대한 잠재적 강점을 외면하거나
차단해서도 안된다는 메서지를 함께 전해주고 있어요.

새로움 추구를 오직 문제로만 바라볼 때
우리는 아이의 장점까지 놓치게 된다는 것✔️

개인적으로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아이의 뇌가 가장 유연하고
탐구심이 방한 시기에 우리는 획일적인 순응을 강요하고,
많은 신경 회로가 이미 굳어 버린 대학 이후가 되어서야
호기심과 창조성에 불을 지피라고 말한다."

이는 우리 환경이 지닌
잠재적인 변형 능력을 깊이 고려하지 않는다는 블명한 신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이 책의 주는 메세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관점의 전환을 시작으로
기질과 환경, 오해받는 아이의 이면,
환경이 중요한 이유, 고립의 상처와 극복과정,
변화의 스위치, 감정의 힘, 성장의 동력, 멋지게 실패하는 방법 등

진짜 필요한 양육이란 이런 것들이 아닐까
반성하고 배워보는 시간이였어요.

"일찍 자주 실패하라"
이 책을 다 읽고
종이에 적어 냉장고에 붙여두었어요.

이 문장을 보고 우리집 친구들
그날 영어학원 재평가를 보고 왔네요🙈
바로 바로 실천하는 멋진 친구들...(맞죠?ㅋ)

아이로 인해 고민이신 부모님들
양육에 힘쓰고 계시는 부모님들
낙제생이 하버드대 교수가 되는
감동 실화를 느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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