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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꼭 읽어야 할 20세기 세계사 - 세계를 바꾼 결정적 장면들
이영숙 지음 / 블랙피쉬 / 2026년 2월
평점 :
ㅡ
최근 sns에
이란 여성들들이 히잡을 태우거나
머리카락을 드러내며 벗어 던지며
자유를 보여주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2022년 '마흐사 아미니 사건'의 계기로
<히잡과 순결법>이 강화되어
여성들의 인권과 자유를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했어요.
현재에는 지하철과 거리에는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들이 목격이 되기도 한다고 해요.
이렇게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고,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한순간에 발생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나온 100년의 역사의 흐름과
가까운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20세기의 역사는
굵직한 사건들과 연관된 인물들도 많으며,
현재 세계를 반영하는 협약이나 협정들이
이루어진 시기이기도 하여
결코 가볍지 않은 역사의 무게를 지니고 있어요.
여전히 전쟁과 증오로 사건과 사고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 또한 머지않아 역사가 되어 기록이 될테니
우리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한 장의 사진 속에는
많은 함축적인 의미들이 담고 있으니
전후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P.334 쪽의 사진 한 장 역시
앞에 언급한 <이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1979년 1월 31일 자에 실린 신문에는
<내일 아침 9시. 테헤란에서 호메이니를 맞이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이란 왕실에서 반대하다 추방되어
해외에서 망명 중인 종교 지도자이자
정치 지도자였던 '호메이니'가 귀국한다는 소식‼️
그가 귀국한 2월 1일 곧바로
이란 왕정이 무너졌다는 사실. 단 하루만에...
원유로 영국과 이란의 문제는 깊어져 갔고
(자세히 책에 소개되어 있으니 꼭 참고📌)
"이란의 석유를 국유화하자"라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지지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은 '호메이니'는
종신 지도자로 선언되었고
종교 지도자 였기에 이슬람 근본 주의라 하는 목적하에
종교적으로 엄격한 정치를 하게 되었는데
그 피해는 여성들에게 돌아갔죠.
여자들은
머리카락, 팔꿈치, 발목 드러내지 않는 옷을 입어야 했고,
직업을 가질 수도 없게 되었어요.
이란의 현대와는 늦춰질 뿐만 아니라,
여성의 권리는 축소되고 추락하게 되었죠.
앞에 언급한 '마흐사 아마니 사건'은
한 젊은 여인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도덕 경찰에 연행된 이후 의문의 죽음을 당했던 사건이예요.
두 사진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과거와 현재가 바뀐게 아닌지
몇번이나 다시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그뿐만아니라,
세계사 속의 한국 전쟁은 어떤 모습이었고
이란 혁명,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순간,
러시아 혁명과 로마노프 왕조의 최후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사를 쉽게 이야기해주고 있으니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읽어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어떤 역사들로 기록이 될까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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