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중심 잡는 아이들의 비밀, 자기결정력
김효원.김현웅 지음 / 심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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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4학년 겨울방학 때
잘(?) 다니고 있던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유일하게 다니는 영어학원인데
그것마저 그만둔다고 하니 사실 말리고 싶었어요)



마침 겨울방학이라 여유(?)도 있고
본인이 선생님(?)처럼 하겠다니
믿어 보았어요.


그렇게 두 달이 지나니
예준이가 학원을 검색해보며
꼼꼼하게 리뷰도 보고 알아보고 있더라고요.

두 곳을 제게 알려주면서
레벨 테스트를 잡아달라고 했고,
함께 동행해주고 상담도 함께 들었어요.
(앗! 교육비, 커리큘럼까지 꼼꼼하게 듣더라고요)


그렇게 선택한 곳을
지금은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제가 이 예시를 들었던 것은,
뒤에서 아이를 믿고 기다렸던 엄마처럼 보여졌나요?


아니예요.
왜 그만두는지 이해도 안되었고,
남편에게도 영어 선생님인 언니에게도
상담하며 제 불안을 풀고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제 모습이 생각이나 태연한척 글을쓰며
불안함이 가득한 제모습을 꺼내보았어요.






참 자기 vs 거짓 자기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때,
부모가 적절하게 반응하고 수용해 주면
자신의 존재를 인정 받고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의 모습 그대로 존재하고 참 자기로 건강하게 성장해요.


반대로
자연스러운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부모가 무시하거나 억압하고,
대신에 부모가 원하는 방식으로만 행동하도록
강요하면서 과잉통제하면 거짓 자기가 형성돼요.



어떤 모습에 가까운가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는지
➡️ 나의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두 가지의 시선으로 살펴보며 읽어보았어요.



아이들이 자기 자신으로서
인생을 살 수 있게 돕기 위해서
부모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메세지가 명확하게 느껴졌어요.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인식하고
정리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주위의 신경 대신에 멍 때리는 시간과 공간을
일부러 만들어주고 지나친 통제보다는

'함께 고민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부모의 역할을 해야 겠다 다짐해 봅니다.✋️


아이들이 일기를 쓰는 시간에
하루를 마무리 지으며 그날에 대해
이야기를 종종 나누곤 하는데요.

아이들도 제게 서운했던 부분을 말하기도 하며,
다음에는 어떻게 해줬으면 좋은지 이야기도 해주는 시간이에요.




<자기 결정력의 세 가지 요소>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실행하며
조절하려는 욕구를 통해 내적 동기를 유지하며
자신의 뜻 대로 해내는 힘.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하며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며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힘.


소속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세상을 더 탐색할 수 있게 동기를 유발하고
사회적 상황에서 맞춰 자기 조절 하는 능력을 기르는 힘.


"공부해라"
"운동해라"
"책 읽어라"


끊없는 잔소리들
아이가 '못하는 사람'이 될까 봐 불안했던 것이 아니였을까요?


불안과 잔소리를 멈추고
"엄마가 너를 믿고 응원할게" 응원하는 부모로‼️

연습을 해보기도 하고
이게 어렵다면 외우기라도 해보는 것✔️


✔️엄마가 만들어준 똑똑함
✔️남의 시선과 평가에 기댄 똑똑함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타인의 시선을 견뎌 내는 단단한 마음을 가져야하며,
주변 사람들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아이들은
실수와 실패를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다양한 경험의 기회로 인식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
어떤 아이로 성장 시키고 싶으신가요?


📌 가짜 똑똑함의 끝이 궁금하시다면
📌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아이들로
📌 스스로를 성취하는 아이들로
📌 성장을 도우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스스로중심잡는아이들의비밀자기결정력
추천해요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푸른숲 #부모필독서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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