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 마음에게 말을 걸다
윤창화 옮김 / 민족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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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다가
어떤날은 감정이 태도가 되어
곧 후회되는 말과 행동으로 인해

'나 왜 이거밖에 안되지?'
라며 스스로에게 실망한 적이 있지않나요?

그런 마음도 결국 나의 일부.
그런 나의 마음을 잘 다독여줘야 해요.


📌
이 책은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불변의 진리와 마주하는
붓다의 지혜가 담긴 <법구경> 423개의 게송을
하루 한 문장 씩 내 마음과 마주할 수 있도록 재구성되었어요.


우리에게
명상록이자, 경전이며,
시집이고 명언집이자 명언노트라고도 할 수 있어요.


"오늘도 간신히 버티셨나요?"


살아가면서 내 마음과 다르게 흘러가고,
때로는 견딜수 없는 고통도 함께하죠.

그럴때마다,
내 마음에게 어떤 대화를 나누시나요?

불안, 불면, 번아웃,자책 속에서
혼자 조용히 사색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지금 내 마음의 처방에 따라,
그에 맞는 페이지를 펼치고 자신의 감정과 마주해 보세요.
진정한 치유의 시간이 되어줄 거에요.


쌍서품 / 방일품 / 심의품 / 화향품 / 우암품 / 현철품 / 아라한품 / 술천품 / 악행품 / 도장품 / 노모품 / 기신품 / 세속품 / 불타품 / 안락품 / 애호품 / 분노품 / 진구품 / 주법품 / 도행품 / 광연품 / 지옥품 / 상유품 / 애욕품 / 비구품 / 바라문품

제일 먼저
목록을 찬찬히 읽어보며 음미해보세요.
지금 나의 마음이 원하는 곳으로 이 책이 시작될 테니까요.


이 책은 출판사(@minjoksa)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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