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저희 가족은 #만다라트 를 작성했어요.
아이들도 책상 위에 붙여 놓고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곧 결산할 때가 다가오네요. (덜덜덜🙈)
"성공이나 실패는 나와 상관없다.
그것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
이 문장이 몹시 반가웠어요.
아이들과 잠시 잊고있던 만다라트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 문장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각자 성공이나 실패에 대해
연연하지 않고 도전해 본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했는데
마치 자랑처럼 끊임없이 나오더라고요.
루야는 시범단 심사에 몇 번 떨어지고
드디어 붙었다는 이야기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예준이는 시작한 수영에 대한 이야기와
레벨업을 못해 속상했다는 마음도 함께 말하며
곧 레벨업 결과에 기대하는 눈치예요.
이렇게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니
결과를 떠나 "생각대로 하는 것"에 의미를 두게 되었어요.
📌
"다른 사람이 무심코 버린 운을 줍는 겁니다."
오타니 쇼헤이는
심판의 명백한오심 판정이나
불쾌할 수 있는 부정 투구 검사에도
담담하게 웃으며 대처하는 것이 화제가 되었죠!
이 책은 말과 생각 사이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내 생각대로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저자는 #지혜수집가 로서
정치인, 철학자, 과학자, 소설가, 운동선수, 영화배우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구석을 두루 삷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은 차례를 딱 펼치고
1번부터 31번의 제목을 먼저 읽어 봐야해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끌리는 제목부터
읽어보는 것을 추천해요‼️
각 인물마다 전해주는 메세지를 통해
느끼는 감정과 <플러스 메세지>와
연결 지어 보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이제 2025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우리 <생각대로 살자>는 다짐과 함께
새해 계획과 함께 연말 결산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