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 개정판 미쓰다 신조의 집 2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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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화가

📚출판사. 북로드
✍️글. 미쓰다 신조 / 현정수 옮김


"처음 이사 온 집인데... 왜 이리 익숙하지?"




📌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코타로.
할머니와 함께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가요.


'앗. 여긴 전에 본 적이 있어!
하지만 그럴 리가 없는데...
한 번도 이 동네에 와본 적이 없는데
왜 집이 익숙하지?'

앞으로 살게 될 집에서
낯익은 기시감을 느껴지는데...


복도에서 들려오는 아주 흐릿한 숨소리 같은 것.
그것이 문에 찰싹 붙어서 방 안의 분위기를 살피고 있다!
그곳은 과연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
"꼬마야, 다녀왔니?"
동네의 미치광 노인의 의문의 한마디.

이 동네의 집들과 달리
서양식 2층 저택, 괴물의 집으로 불리운다.


해가지면 집 안 곳곳에서 괴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되는 코타로는 마을 친구 레나와 함께
이 집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서게 되는데요.


10년 전,
이 집에서는 일가족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악몽이 다시 돌아왔다.
코타로의 앞을 막아선 것은 언제나 똑같은
'검은 형체' 였고, 코타로는 두려움에 떨며 잠들게 되어요.

더이상 무시할 수 없는 검은 형체.



"저를 무섭게 하거나
위협하지 않고 사건에 대해서 전달하려고 했을 거라고요?"


그때 그 사건이 지금도 진행 중임을 깨닫고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여름의 끝자락,
대체 불가한 그가 선서하는 최강의 공포 시리즈로
화끈하게 날려 보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내가 사는 집에도 비밀이 있을지👻



이 책은 쥬리님의(@happiness_jury) 서평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bookroad_story)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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