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을 바꾼 80가지 발명
맷 랄프스 지음, 로비 카스로 그림, 송은혜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24년 11월
평점 :
ㅡ
#도서협찬
#세상을바꾼80가지발명
📚출판사. 애플트리태일즈/아주좋은날(@appletreetales)
✍️글. 맷 랄프스
📌
#예준독서기록장
발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막막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학교에서 '체스'라는 보드게임을 접하게 되었는데
마침 고대에도 체스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체스 비슷한 것은 인도의 '차투랑가'이다,
'체크메이트'의 어원은 페르시아어
'샤 매트'는 왕이 얼어 붙었다 에서 유래된 것이다.
꽤 의아했던 것은
'기사들과 귀족들이 포위 되어있을 때
시간을 보내기 좋다' 라고 하는데,
"명색이 기사면 싸우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1920년대 모건씨가 만든 신호등에는
불빛이 거의 쓰이지 않고 '팔'의 각도에 따라
차가 멈추고 가는 것이 현재와 달라서 신기했다.
또 인공 심장인
'자빅ㅡ7'을 영구적으로 살게 하지 못하지만,
두 번째 환자는 620일 동안이나 살게 되어서 매우 놀라웠다.
📌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에 대해
궁금해 본적이 있나요?
신호를 기다리면서
✔️'신호등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신호등은 처음부터 이 모습이였을까?'
✔️'신호등은 누가 만들었을까?'
이렇게,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들의
유래와, 만들어진 과정이 궁금한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싶어하더라고요!
이 책은
<세상을 바꾼> 80가지의 발명품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얼마전 일본여행시
'해리포터'에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체스!
지금도 생각이 난다고 해요!
예준이는 친구들과 체스를 즐겨하여,
체스의 발명이 눈길이 갔다고해요.
여러 말이 전략적인 전투를 벌이는 체스는
1,500년 전에 인도에서 유행했던 '차투랑가' 라는 보드게임의 번형된 버전이라는 것!
체크메이트라는 말은,
'왕이 얼어붙었다' 라는 뜻의 페르시아어
'샤 매트'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체스는
1300년경에 중세 유럽에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전 세계 약 200여 개 나라의 사람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답니다!
예준이 독서기록장에
'기사와 귀족들이 포위 되어있을 때
시간을 보내기 좋다'하는데
명색이 기사라면 싸우는 거 아닌가? 라는 말에 웃음이 나네요!
그외에 치약, 비누, 신호등,
인공심장, 초콜릿, 냉장고, 배양육, 등
다양하게 주제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주어요.
무심코 보고, 사용했던 물건들에
궁금증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은 출판사(@appletreetale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에플트리태일즈 #아주좋은날 #맷랄프스 #초등추천도서 #청소년추추천도서 #누루남매책이야기 #발명 #과학도서 #발평품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