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 냡량 특집이 위기 ㅣ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이영아 그림, 박종은 글, 홍승범 외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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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빨간내뵈야코안읽으면완전위험한과학책


📚출판사. 위즈덤하우스(@wisdomhouse_kids)
✍️글. 박종은
🎨그림. 이영아



#예준독서기록장

태권도 갔다와서 식탁을 봤는데 이 책이 있었다.
나는 무서운걸 좋아하고, 과학도 좋아해서 하루만에 읽게 되었다.

내가 실제로 여름에 '심야괴담'을 보고
잘때 몸이 잘 안움직인 적이 있었는데,
가위눌린 원인, 해결 방안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빤간내복 야코>를 좋아하는데
같은 시리즈라서 더 이해가 잘되었다.

해리포터를 많이 봐서
'나도 투명 망토가 있으면 좋겠다.' 는 상상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는 소식과 영국에서는 '투명 방패'가 실제로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영국에 가서 꼭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부두교의 주술사들이 좀비로 만드는 '척' 한다는게
실제로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복어 독에는
어떤 물질이 있길래 여기에 쓰이는 지도 궁금하다.

그리고 나처럼 '투명 망토'나, '투명 방패'의 등장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기 때문에 '투명' 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질 것 같다.




📌
세 번정도 이 책을 읽더라고요!
그만큼 흥미롭고 재미있으니 읽게 되는 거겠죠?


예준이와 복어 독에 대해 찾아보았어요.
복어독은 사람에게는 치명 적이라
종종 뉴스를 통해 복어 독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를
접하게 되는데요.

복어 독은 '테트로드톡신'이라는 성분으로
신경통 치료제로 현재는 개발중에 있다고 하니,
독에서 약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요즘 해리포터에 빠져,
오디오북으로 듣고, 원서로도 읽고,
영화로도 보고, 곧 해리포터 전시관(일본)도 방문 예정인데요.

'투명 망토'는
영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상상속 물건으로만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영국에 있다니 신기하네요.
(덕분에 예준이는 직접 가서 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네요.)


<투명>에 대한 연구까지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 웃음이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등장하는거 아냐? 라는 기대감도 드네요.




📌
이 책은
야코를 비롯해 사동이, 양양, 하몽, 츄리,
사동 패밀리 공포 과학 탐구단, 선생님, 어머니가 등장해요.

납량특집으로 공포와 과학,
그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오싹하게 줄달리기를 하고 있어요.


📍귀신인 줄 알았는데 과학!
📍으스스한 핼러윈 파티 속 과학!
📍귀신보다 무서운 동식물
📍세계 곳곳의 오싹한 미스터리


단순한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는 오싹한 이야기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전에 아이와 함께 읽었던 과학자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모르면 무서움이 생기지만, 알게된다면 무서움은 사라진다."

현실에서 일어난 일들이
모르는 상태에서 넘어간다면 공포로 남게 되지만,
그 원리를 알게 된다면 발전할 수 있는 단계가 되는 것 같아요.

✔️복어의 독처럼 말이죠!
복어의 독이 앞으로는 신경통치제로 성공한다면,
복어의 독은 독이 아닌, 약으로 바뀌게 될 테니까요.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과, 퀴즈까지 알차게 담겨 있으니,
여름이 가기전에 오싹함을 즐겨보세요.
쉿! 이 책을 읽으면서 뒤 돌아 보지마세요.👻


이 책은 출판사(@wisdomhouse_kid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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