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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문법 입문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ㅣ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평점 :
ㅡ
#도서협찬
#만화로술술읽으며다시배우는중학영문법 #입문편
📚출판사. 더북에듀(@thebookedu303)
✍️글. 다카하시 모토하루
🎨그림. 후쿠치 마미
예준이가
유일하게 학원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영어>인데요!
5학년이 되면서
스스로 학원을 선택하며 다니고 있어요.
옮긴 학원은 문법 수업이 있어,
문법을 배우지 않았던 예준이는
한동안 주말마다 아빠의 도움을 받았어요.
제가 이 책을 먼저 읽어보니
예준이가 어렵다고 했던 부분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
Cat, Coffee, Book....
명사를 배우며 등장하는 말이 또 있죠.
셀 수 있는지, 셀 수 없는지를 구분하는 것!
우선 구분하기전 알아야할 사실이 있어요!
📍우리가 쓰던 우리말 안경을
📍영어 안경으로 바꿔 써야 한다는 것
📍사물을 바라보는 사고방식, 규칙, 감각도 다르다는 것.
교과서에서는,
✔️개수를 셀 수 있는 것을 '셀 수 있는 명사'
✔️일정한 형태가 없는 것을 '셀 수 없는 명사'
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아이들은 어렵게 느껴지죠.
예를들면, <식빵>을 보고
누구는 '셀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누구는 '셀 수 없다' 고 생각하는 것 처럼
같은 대상을 보더라도
서로 다르게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영어만의 관점과 사고방식을
함께 배운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이라도
'시작'과 '끝'이 있으면 '형태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셀 수 있는 명사로 분류해요.
☑️
일정한 형태가 없는 물질명사
고유한 이름을 나타내는 고유명사
보거나 만질 수 없는 추상명사
그외에 대한 문법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교과서 범위의 영문법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영어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싶은 분들이나
✔️영어라는 벽에 부딪친 분들에게
근본적인 이유와
'영어와 우리말 사이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예준이도 만화를 통해 설명해주니,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았고,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마치 선생님과 대화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해요.
자신이 궁금했던 부분을 어찌 알고
질문하고 답을 주는지 신기하기까지 했다니 말이죠.
중간중간에 <총정리 노트>를 통해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그외에 불규칙 동사 변화표 등
알차게 담겨져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자~ 이제 영어 안경으로 바꿔 써볼까요?
이 책은 리뷰의숲(@lovebook.luvbuk)을 통해 출판사(@thebookedu303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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