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 - 2022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참 쉬운 지식 시리즈
애나 웰트만 지음, 폴 보스턴 그림, 권루시안 옮김, 김상목 감수 / 진선아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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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참재밌는수학이야기

📚출판사. 진선아이(@jinsunbook)
✍️글. 애나 월트만 / 권루시아 옮김



"엄마!
침구 판매원이 강도에게 머리를 맞은 후로 천재가 되었대!
진짜 그럴 수 있어?"

예준이가 책을 읽다가 대뜸 한 말에
저도 하던일을 멈추고 "진짜?" 라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
#예준독서기록장


수학에 관련된 책이 궁금했는데 마침 이 책이 보여 읽게 되었다.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P84 에 나오는 #제이슨패짓 이다.

그는 원래 침구 판매원의 일을 했는데
머리에 부상을 당하면서 뇌의 작용방식이 달라졌다고 한다.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
2002년 9월 그는 노래방에서 나오다가
강도에게 머리를 맞아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에게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이
수직으로 뻗은 선들이 보이는 식이다.
지구에는 그런 사람이 40명 정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가장 큰 단위는 킬로미터 인데,
요타미터라는 것 까지,

내가 알고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마이크로미터인데
아토미터 까지 알게 되었다
수학 열풍 속에 참 재밌는 수학 이야기를 발견 했어요!








📌
수학이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일상 속 수학 이야기와 수학자 명예의 전당,
아주 아주 큰 수학, 아주 작은 수학, 셈을 할 수 있는 수학,
미술 속 수학, 건축 속 수학, 백만장자와 수학 등

수학, 숫자, 수학 상식, 수학자들
그리고 과학 까지 폭넓은 수학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수포자' 라는 말이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들린다고 하니

수학은 중요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일 싫은 과목이 될 수 있겠다 싶어요.


선행, 심화, 어려운 계산으로만
수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아름다운지를 경험하도록 인식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모든 수학 수업과 연결되어 있어
수학 수업을 시작하기 전 수학에 관해 동기 유발에도,
수업이 끝나서도 보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
예준이와 독서활동을 함께 하면서,
눈에 띄는 부분들이 몇 가지 발견하였어요.


☑️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요?
내가 생각하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상상해 봅시다.

"수학과 휴식의 연관이 함께 하면 좋겠다.
어떤 나라로 가야 가장 행복한지 높은 확률로 이야기하는 방법."
#예준독서기록장


☑️
책속에 따라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서는

✔️여기에 나온 건축물의 실제 사진을 찾아보기
✔️92쪽에 있는 본을 가지고 직접 스피어리콘을 만들어 보기
✔️끝없는 낙서를 따라 그려봐요. 정말로 가득 채워질까요?
✔️틱택도 게임을 함께 해 봅시다.
✔️카이사르 암호문을 가지고 나만의 암호를 만들어 볼까요?



책을 읽고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 너무 좋았어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이 책은 출판사(@jinsunbook)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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