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 서울 이야기 - 우리가 몰랐던
배한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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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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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매경출판사(@mkpublishing)
✍️글. 배한철



서울의 집값은 고고행진하며,
서울의 과밀화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죠.




📌
한양은
처음부터 계획도시로 건설되었다는 사실 아셨나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공공용지를 우선 배정하고,
그 나머지 공지를 왕족 이하 서민에 이르기까지
품계별로 분급했어요.


신청자가 도성 내 거주를 희망하는 장소를
선정해 청원서를 제출하면,

한성부에서
심사 후 <입안>이라 부르는 인증서를 발급해 주었고,

토지사용권을 무상으로 부여하되,
집을 지은 후 가옥세를 징수했어요.


조선 후기에는
서울의 인구 과밀화는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었어요.


'평민들이 지방을 줄줄이 떠나
논값이 전보다 크게 떨어졌는데도 사지 않는다.' 고
<승정원 일기> 기사에도 기록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어온 문제이긴 하네요.

현재 주변 도시들도 앞다퉈
서울로 편입되고 싶어하는 현실속에

저자의 말을 빌려보자면,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서울민국이 되지 않을까"
웃픈 현실이 느껴집니다.




📌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이든 <나>에 맞춰보는 시선도
즐거움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저희가 살고 있는 위례와 가까운
송파구 잠시 일대의 한강은
더욱 변화무쌍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어요!

✔️잠실이 애초 한강의 북쪽 편 뚝섬의 땅이었다는 사실!
✔️잠실은 조선 제 11대 중종대 한강의 홍수로,
✔️뚝섬 가운데에 물길이 만들어지면서 섬으로 분리.
✔️한강을 대대적으로 정비(1970년)하면서
✔️잠실섬을 육지화하고
✔️송파강을 막아 인공호수를 조성한 것이 "석촌호수"

주말마다 <석촌호수>인근을 가는데
이번주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설명해 줘야 겠어요.





📌
오늘날 고급 주택들이 즐비한
이태원ㆍ한남동, 서강대가 들어선 마포 노고산 주변이
불과 90년 전만 해도 집단 매장지였다는 사실!


인구가 많고 땅은 좁은 서울의 경우
인구 팽창 속에 가난한 도시 빈민들은 묘지를 터전으로 삼고, 빈민촌과 뒤섞인 묘터는
다시 주택과 아파트 단지로 바뀌어 갔어요.



산 전체를 뒤덮은 묘지의 모습을 본
외국인 눈에는 신기한 광경이였는지

"서울 주변의 벌거숭이 산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무덤이 많이 있어서 마치 심하게 얽은 사람의 얼굴과도 같다."


"개간하지 않은 동산에 누구나 묘지를 마련할 수 있다.
정확한 묘표나 묘비가 없어도 자기 가족의 무덤을 찾아낸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책들을 애정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극소수 양반들만 모든 권리를 독점하고,
일반 백성들은 비참한 삶을 살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죠.


이 책은 우리의 역사를 담고 있지만,
정치 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궁궐이 아닌 골목에서.
왕이 아닌 백성들에게서
조선시대 서울의 진짜 모습을 알수 있는 책이예요.


다양한 서울의 비밀 들이 담겨 있는 책
그 비밀 이야기 좀 들어보실래요?

이 책은 출판사(@mkpublishing)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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