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합사회와 윤리 교과서의 사상가들 - 논술과 수능이 강해지는 사상가 40인의 핵심 개념
김종익 지음, 문종길 감수 / 책과나무 / 2025년 5월
평점 :
ㅡ
#도서협찬
#통합사회와윤리교과서의사상가들
#사상가들
📚출판사. 책과나무(@booknamu)
✍️글. 김종익(@jjong3307)
📢
<반성문>이 될것 같아요!
반.성.합.니.다!
한 예능의 MC의 멘트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는 기다림에 익숙했던 시대 였는데
요즘은 단 2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짧은 쇼츠,
광고 없이 바로가기를 누르는 시대.
<생각>결핍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
저는 사실 이 책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한 마디로?
자꾸 생각을 외면하고 <결론>만을 읽으려고 했어요.
다시 되돌아가서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읽기를 반복 했어요.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
생각을 하지 않아도
단 몇 초만에 나의 생각을 대신 정리해주고 있어요.
물론, 가짜 생각을요!
외적 조건이
자신을 조종하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스스로 자신을
형성하고 창조해 가는 주체가 될 것인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
이 책은
고대 서양 / 중세 서양 / 근대 서양 / 현대 서양 /
고대 중국 / 한국 / 인도
대표적인 40명의 사상가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의미를 곱씹어 보고 독자에게 통찰의 기회와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지식이 곧 덕이고 행복이다."
자신의 무지에 대한 자각부터
자기 삶에 대한 성찰은 시작된다고 이야기하며,
어리석은 모든 행동은 무지에서 비롯되고,
옳은 모든 행동은 참된 앎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해요.
참된 앓에서 나오는 행동은 <자발적 행동>이라고 보았고,
무지에서 나오는 행동은 <비자발적 행동>이라고 보았어요.
인간의 탁월한 고유성은 앎,
즉 지혜를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자신의 영혼을 최선의 상태로 돌보고,
가꾸어 가는 삶을 <주지주의>,<윤리적 보편주의>라고 부르며 이것은 <윤리적 상대주의>로 평가받고 있는
프로타고라스 와는 분명한 대조를 이룬다는 것!
(이렇게 대조되는 내용까지 다뤄주시는 센스)
어떻게 나를 돌봐야 하는지
이것이야 말로 자.기.계.발.이 아닐까 싶어요!
📌
트라시마코스의 주장에 처음에는
"앵?"했는데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보니
현실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정의란 강자의 이익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정부란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기 위해 내세운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도 <권력>이다.
힘을 가진 통치자들은
오직 자기 이익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법을 제정하고,
정의라 부르는 것도
결국은 통치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들이 요구하는 것이라는 논리를 주장했는데 놀랍지 않나요?
부와, 권력, 명예 등
세속적 가치를 획득하는 것이
그때도 지금도 중요하게 여겨 졌다는 점에서 말이죠!
그런데 되게 솔직하네요!
거침없는 이런 주장 너무 좋네요.
이론적으로 도덕적으로
배웠던 부분과 다르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 나와있는,
자기 계발서들이 이들 사상가들의 주장들 속에
탄생되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이황이 주장한 부분을
물속에 잠겨있는 구슬의 비유를 소개하자면,
"물이 맑으면
구슬의 본래 모양과 빛깔이 잘 드러나지만,
물이 탁하면
흐릿하거나 잘 드러나지 않는다. "
흐린 물에 가려지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구슬 자체가
흐릿하게 변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기질에 내재된 기의 청탁에 따라
그 선함이 드러나기도 하고 가려지기도 하는데,
이를 <기질지성>이라고 해요.
기질에 내재된 이 자체의 순수선이 손상될 수는 없다는 것.
한 문장으로 정리되던
유명한 명언들에 대해 정확한 뜻을
음미해보는 시간이 의미 있었어요.
💡
예준이가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왜 몇 백년이 지난 사람들이
발견한 것을 우리는 아직도 배우고 있는거야?"
남편이 말하더라고요.
"그때의 사람들은 <생각>을 자주, 깊이 했기 때문이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옛>것으로 돌아가는 고전 처방전이 아닐까요?
이 책은 출판사(@booknamu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책과나무 #김종익 #문종길 #윤리교과서 #고등추천도서 #고등필독서 #통합과학 #철학 #사상가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고전읽기#고전 #자기계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