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4 - 구슬의 미래 텍스트T 14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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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째열다섯 #오백년째열다섯4
#도서협찬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글. 김혜정

"우리가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

"대부분 과거를 후회해.
그땐 내가 왜 그랬을까.
그걸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하지만 과거는 절대 바꿀 수 없지."

"그럼 미래는 바꿀 수 있을까?"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뜻해.
그 말은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거야."

여기 과거와 미래를 함께 공존하고 있는
오백 년째 열 다섯 살인 소녀가 있어요.

"왜 우리는 숨어 살아야만 하죠?
우리가 인간을 헤치지 않잖아요."

그 소녀는 야호족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 채
인간으로부터 숨거나 도망쳐야 하는 신세가 서글퍼 졌어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존재를 두려워해"

신비로움과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
신비롭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고,
두렵기 때문에 신비로운 것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위치이거나, 다른 길을 가고 있다면
배척하는 것도 사실 두렵기 때문에 선택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문장 하나 하나 곱씹으며,
스스로에게 질문도하고, 답을 찾으며 읽어 내려갔어요.


인간이 아닌 그들이
어떤 위험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지 그 과정에
주목해야 하는 책이였어요.

그 과정 속에
그들이 바라보는 인간의 삶도 정확하게 묘사가 되었고,
그 묘사한 부분이 마치 찔리기도 하듯 마음이 몹시
불편하기도 했어요. 제 모습과도 같았거든요.

현재를 잃은채 <미래>를 꿈꾸고 있지는 않는지.
현재를 잃은채 <과거>에 얽매이고 있지는 않는지.

📍
많은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점재이나 역술가를 찾아가기도 한다.
그들은 이미 지나온 과거를 알아맞히기도 하고
다가올 미래를 알려 주지만 정재 현재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
어제와 내일에 매달리느라 오늘을 잊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오늘을 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미래 걱정만 하다가 현재를 제대로 살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미래는 올 텐데...

야호와 호랑은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을 받게 되어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이렇게 계속 지낼 수 있을까요?

현재에 살아가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잠시 들어보실래요?
우리의 삶의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어쩌면 나도 모르는 나의 모습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 책은
새로운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어요.


💡
"네가 미래로 간 게 아니라 미래가 너에게 온 거야."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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