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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쓰인, 카페에 시인 - 커피 향 담아 건네는 위로의 시들
임승훈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커피에쓰인카페에시인
#도서협찬
📚출판사. 미다스북스(@midasbooks)
✍️글. 임승훈(@cafeinweca)
☕️
커피 한 잔 할래요~🎵
사실,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제가 커피를 처음 맛 본 것은
군대에 갔을 때 였어요.
첫 출근하던 그날,
한 병사가 종이컵에 길다란 믹스 커피를
툭툭 털고 그 껍질로 저어주던
그때의 커피가 첫 커피였던 것 같아요.
그때도 저는 안 마시고
두손으로 따뜻한 온기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제가,
위례에 이사를 오면서 <커피>를 먹게 되었어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친구들의 엄마를 만났고,
그때 커피를 먹기 시작한거죠!
어떤 커피집은 유난히 쓴맛이 강했고,
어떤 커피집은 원두 냄새로 마음을 사기도 했죠,
커피를 먹기 시작하면서 진짜 어른이 된 기분이였어요😅
감사하게도 작가님께서 직접 책을 보내주셨어요.
무려 직접 사인까지요! (영광입니다.)
이미 여러권의 책을 내신 경험이 있으셔서
이 시를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었어요.
직접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마주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 속에 묻어나는 향기와
커피의 향까지 함께 어울려져 있는 느낌이 들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랄까?
이 책은,
✅️ 희망은 아침의 에스프레소
✅️ 도전은 단맛, 두려움은 쓴맛
✅️ 깨달음은 로스팅 후 얻게 된 특별한 향미
✅️ 치유는 커피의 마지막 후미
일상속 이야기와 작가님의 내면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내면의 이야기까지 함께하는 글이라
멈칫 멈칫 하여 생각에 잠기곤 하였어요.
<무한의 계단> 에서는,
가보지 않았기예 그 끝을 알지 못해
무한의 계단이라고 말하고,
그 끝을 알기에 인내와 고통을 조금
늦게 경험하게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어요!
<두려움을 떨칠 집념> 에서는,
집년이라는 참된 단어의 뜻을 알아가는 시간이였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이 내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삶의 지혜도
함께요!
<추억의 비밀 상자>에서는,
지금의 시간들이 과거의 내 추억으로 기억될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니 아쉬움이 밀려왔어요.
그래서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시간들이 그리웠을까요?
아이를 처음 마주한 사진으로 문진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마 저만의 추억의 상자가 아니였을까요?
오늘이 과거의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니
좀더 힘차게 보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저ㆍㆍㆍ근데 ㆍㆍㆍ
작가님 저 수원에 가면 카페에 놀러갈게요.💕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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