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애슝 그림,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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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위한기후수업
#나는풍요로웠고지구는달라졌다

얼마전 수능시험이 치뤄졌죠?
혹시 수능생들의 복장을 보셨나요?

늘 패딩을 입고, 입김이 나오는
그런 장면이였는데,
올해는 반팔을 입던 수능생들도 보이더라구요.

과연,
따뜻하네~ 라고만 치부할 수 있을까요?

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라는
책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의 어른들보다 더 오랜 시간
지구와 관계를 맺을 청소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이 책은
생명, 음식, 에너지, 지구, 지구의 풍요를 위하여로
부록 포함 총 5부로 구성 되어 있어요.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를 시작으로,
곡식을 기르고, 가축을 기르며, 설탕을 만들기까지,
불을 켜고, 움직이는 것, 우리가 태워버린 식물들 까지,
이런 우리의 일상인 것들이 지구어게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꼭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우리의 치유는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에 의해 나타날 것이며,
우리를 더 넓고, 현명한 인간성으로 이끈다는 것!

자~그럼
우리가 해아 할 행동이 무엇일까요?
이 책을 통해
나의 가치관을 살펴봐야 할 것이고,
정보를 모으며,
가치관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지
자신의 가치관에 맞게 개인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물해 줄 것이예요.

진짜로 나의 풍요로 인해
달라진 지구를 원하는 것은 아니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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