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현암사 (@hyeonamsa)✍️글. 김관욱얼마전, 과학 독서 모임에 참여해우리 몸에 대해서 이해하는 기회가 있었어요.거기에 함께 <몸>에 대해 이해되는 책을 보니너무 좋았어요!이 책은 의과대학 졸업 후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하는김판욱 선생님께서 지필하셨어요.13년간의 현장 경험과 7년의 강의를 고스란히 이 책에담겨져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총 4부로 구성 되어 있으며,📌몸을 모르는 사회📌몸을 증강시킨 사회📌몸이 변혁시킨 사회📌몸에 거주하는 사회 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의 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되는 것 같아요.#피로 에 대해 각 나라의 의사가 진단과 방식들이 흥미로웠어요!그리고, 현재 문제가 되는 주제들도 담겨있고더욱더 관심있게 보게 되더라구요.사회속에 슈퍼인간 또는 좀비를 만드는 것!설탕이 우리에게 주는 폭력에 대해서는 아이와 함께보게 되었는데 말로만 했을 때보다 받아들이는 것이다르더라구요.저는 <통제할 수 없는 상처, 통제하는 식욕>에 대해관심이 가는건 왜 일까요?🤣1부부터 4부까디 보면서 그동안 나의 몸에 대해차근 차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그동안 주인으로서책임감이 부족했다는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과연 내 몸은 나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여러분은 얼마나 자신의 몸을 소유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