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아이어떻게키워야할까 📚출판사. 클랩북스(@clabbooks)✍️글. 김미미 / 김효선"세상 모든 아이들의 첫 번째 놀이터 친구부모님을 응원학니다."이 문구가 이 책의 모든 뜻을 함축 시킨 것 같아눈길이 갔어요.아이가 학교에 다니면서 반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마주하게 되었어요.딸 아이가 1학년이였던 어느날,담임 선생님께 ☆☆친구가 루야의 눈을주먹으로 때렸다는 연락을 시작으로 반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다행히 안과에서이상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했던 기억이 나요."이런일이 반복 되니 고민이 되네요." 선생님의 고민에"☆☆이도 루야도 서로를 알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 마음은 아팠지만 이렇게 대답을 드렸어요.종종 빈번하게 반복되었고 그렇게 1학년이 마무리 되었어요.이 책을 읽으면 그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모습이 아른아른.자세하게 쓸 수는 없지만 그 친구도 루야에게도분명 성장이 있었어요.두 선생님의 이야기 속에 따뜻함이 담겨져 있었고,아이와 부모님에게 큰 위로가 되어 주는 마음이느껴 졌어요.발달 구분법 부터 육아법 그리고 부모 가이드.병원과 발달 센터 선택 방법과,다양한 놀이치료 부터 기타 치료등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세상 모든 아이들의 첫 번째 놀이터 친구<부모>라는 말을 가슴에 담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