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고전50#현직교사가알려주는논술고전50 📚출판사. 더디퍼런스 (@thedifference_books )✍️글. 윤지선 (@jiseonyoon97)고전의 매력과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아이들의 책들도 더욱 신경 쓰게 되었어요.저는 개인적으로 학습만화를 선호하지는 않지만,특식이 나오는 날 처럼 독서도 특식이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요.평소에는 건강한 식사를 하듯 독서의 질 또한 건강하게 채우고 싶어하는데(물론, 제 마음대로 되지는 않죠. 희.망.사.항.일.뿐ㅋㅋ)그 중에 고전을 접하게 하고싶어제가 읽어 주기도 해요.저도 그 덕분에 뒤늦은 고전문학을 배우고 있지요.이 책 덕분에 책에 담겨진 50가지 책들을 읽고 싶은 순으로정리해 두었어요.^^제일 좋았던 부분은📌각 책 소개 마다 <선생님의 시점>이 포함되고,📌그에 맞는 <독서 활동>이 가능하고,📌엄마와 함께 <시도>하기도 부담이 없다는 거예요.고전이 좋다는거 우리도 잘 알죠~그럼 뭐 부터 읽게 할지 막막 하잖아요~✔️고전의 종류별로 구분되어 있고✔️상세 주제별로 분리되어 있어✔️아이가 직접 선택하여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저희는 올 초에 읽어 주었던 [소나기]에 대해기억을 더듬어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고이 책에 나와 있는 <매개물>이 무엇인지퀴즈 식으로 맞추며 즐겁게 마무리 했어요.(물론, 상품도 걸구요🤣)💡허생전에 나온 <북학파와 북벌파>에 대해토론도 해보는 시간도 가졌구요.어쩐 일로 의견이 같아 신기한 경험도 했구요.(새로운걸 받아들인다고ㅋㅋㅋ눈치도 없는 백성 두분)💡집에 묵혀둔(?) 명심보감과 채근담에도관심의 눈길을 주며 하루에 조금씩 읽기로계획도 세웠어요.(저의 잔소리를 대신 할 두 책은 무조건 읽어줄 계획입니다.)💡이름을 기억하고 다정하게 불러주시는 듯한마음이 아이에게도 전해진듯 해요.(루야는 눈이 뒤집어 졌지만요ㅋㅋ)현직 교사가 직접 알려주는 논술고전에 관한 책.고전 읽기를 통해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도와주는 책이 아닐까요?선생님 책은 믿고 무작정 <시작>하게 되는 책!도장깨기 하듯 하나씩 읽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