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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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간의사
#영화관에서찾은의학의색다른발견

📚출판사 @onobooks @mixcoffee_onobooks
✍️글. 유수연


여러분~
좋아하고 애정하는 영화가 있나요?

아니,
영화를 의사의 관점으로
해석한 책 너무 신박하지않나요?

영화속에 나오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의사의 관점으로 해석 하는
이 책 너무 재미있네요!

📚이 책은

📌 1장.죽음과 생이 공존하는 곳
📌 2장.그들은 왜 그렇게 아파했을까
📌 3장.영화속 질병 이야기
📌 4장.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4개의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1장에는
곤지암, 헤어짐 결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듄, 기생충
5편의 영화를 다루고 있어요.
<기생충>에 나오는 복숭아 알레르기에 대해 다루고,
<듄>에서는 반복돠는 인류의 비극적 역사를 다루고 있어요.
듄에서 전하는 메세지가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요

'인간이 인간의 생각을 따라하는 인공지능이나 기계에 의존하다가 결국 그들에게 지배당해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는
두려움이 생겨난다는 것'
즉 미래판 <러다이트 운동>이라고 볼 수 있는
<버틀레리안 지하드>가 발생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마 미래에 대한 현재의 경고가 아닐까 싶었어요.

💡2장에서는
올드보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30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새벽의 저주, 진격의 거인
6편의 영화를 다루고 있어요.

상상임신, 애도의 여정, 무녀의 예언등 심리적, 정신적
내용을 다루며 현실에 일어나는 범죄와도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3장에서는
스틸 앨리스, 킹덤 오브 해븐, 사랑의 기적, 빨강머리 앤
매드맥스
5편의 영화를 다루며 질병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4장에서는
탑건, 토르, 엘리시움, 아이언맨,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5편의 영화를 통해 미래에 의학을 다루며,
현재 의학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
저희집 첫째 (4학년) 는 너무 재미있다며
즐겁게 읽었어요.
아직도 진행중이며 챡에 나온 영화를 같이 보며
의사의 관점으로 보기로 했어요.❤️

이번 기나긴 연휴 의사가 되어
영화를 분석해 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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