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가뭉클📚출판사. @turningpage_books ✍️글. 이기주🎨그림. 이기주음악에도 쉼표가 있고,글과 글 사이에도 쉼이 있다.우리는하루예얼마나 <쉼> 그러니까얼마나<멈춤>을 하고 있나요?일어나서 잠깐의 쉼그리고 양치와 세수또 잠깐의 쉼옷을 입고또 잠깐의 쉼 그리고 나갈 준비를 하죠.책을 읽다가도 <쉼>이 필요하듯이 책은 그런 <쉼>을 선물해 주고 있어요.📚이 책에서 반짝이는 단어들을 발견 했어요.🌱그림에 대한 고집🌱새하얀 도화지에 두려움과 설레임의 공존🌱손재주와 눈재주🌱재능과 연습의 관계🌱선을 긋는 용기🌱틀린선과 정신승리🌱인생과 그림의 공통점🌱<점>하나의 흔적🌱지우개는 악마의 또 다른 친구🌱사람, 나무, 자동차는 치트키🌱시간을 그리는 수채화🌱그림에 이름을 선물하다.어때요?이 단어들을 표현하신 작가님이 너무 궁긍하지 않나요?반짝이는 저 단어들을 기억하고 싶어메모해 두었어요.💡<생각>을 선물하는 글과 함께 <그림>도선물 받는 기분이 들어요.💡<그림>의 <이름>들이 매력적이예요.💡<일상>을 <특별한 작품>으로 변신 시켰어요.💡<그림>을 그리고 싶어 질 거예요!그림 그리기를 제일 어려워 하고졸라맨만 그리는 저희집 #초등4학년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실력이 입증이 안된 저희집 #초등3학년두 친구들이 그림을 보고 싶다며대기줄을 만들더라구요.책을 읽는 내내 힐랑이 되는 책.온전한 쉼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그림은 물론, 주옥 같은 글들이 많아요.👍이 책은 <채손독의 손에 잡히는 독서> 모집을 통해터닝페이지(@turningpage_books)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꼼꼼하게 읽고 작성하였습니다.귀한 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