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재킷 📚출판사. @changbi_insta ✍️글. @kwanini.kr 바다를 보며 자랐다.시원하게 느껴졌던 바다를외면하고 떠나고 싶어 육군을 지원했다.20대에 바다에 둘러쌓인 그곳을 떠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시간이 흘러,결국 돌아가고 싶었던 곳은바다로 둘러쌓인 그곤이라는 걸뒤늦게 깨달았다.반가운 책을 만났고그리움을 이 책이 위로해 주었다.📚📌 천우도 나와 같은 마음이였을까?📌 천우도 바다가 그리웠겠지📌 천우는 바다를 보며 더 슬펐겠지?어디선가 천우와 같은 마음으로 바다를 그리워 하는친구들이 있을 것이다.📌그리웠던 것📌현실에 대한 무력감📌알수없는 미래📌아닌척 괜찮은 척의 가면읽는 내내 천우를 바라 보게 되었다.처음 가제본을 받아 읽을때 신선하고 빠져들었다.두번째 읽을때는천우만 보였다.내가 천우가 된 것 같았다.💡전체 스토리에 빠질 것💡천우가 되어 볼 것💡다른 주인공이 되어 볼 겆정말 빠져들 것이다.여름에도 바다를 보며 생각날 것이고가을 어느 날도 생각날 것이다.#그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