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여우를위한무서운이야기 📚출판사. @balgeunmirae1 ✍️글.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봐야하는 책이 있다면이 책이 아닐까 싶다.하교하고 온 아이들에게간식으로 수박을 내어주고씩씩한 엄마는 씩씩한 목소리로첫장을 읽어 주었다.두 친구들은 눈이 동그랗게 변해가며내 말에 귀를 기울인다.중간에 내효과음이 너무 컸는지무섭다고 난리다.🤣(이맛에 책을 읽어주지)📚이책은 무섭지만 조금 용기를 내서어린이 친구듀이 읽었으면 좋겠다.무서움 뒤에 전하는 메세지를#보물찾기 를 하듯 찾아 보는 것이다.📌무서운 어른의 모습을 통해 느끼는 것도📌약자인 율리를 통해 느껴지는 마음도📌병에 걸린 선생님을 통해 우리의 경험과 비교📌동물들을 함부로 대하는 포터를 통해 분노도이 책을 통해 느끼는 감정들이 아이들에게스며들 것이다.어른들도 나쁜 행동을 하는 존재이고어린이들도 어른들보다 바른 생각을 할 수 있는존재라는 것을.용기를 내어 400페이지끝까지 읽다보니 무서운 이야기 뒤에 이면을마주하는 시간이 되었다.달의밝은 면과 어두운 면처럼 말이다.이 책의 이면에는이 책을 읽을때는 수박이 있어야 한다는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밝은미래 출판사는우리 루야가 엄청 좋아하는 출판사리는 🫶🫶앗 이 책은 원서로도 있다며첫째가 반가워 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