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세공남들이 보기엔 딸을 하염없이 사랑하는 아빠, 그치만 딸에게 돼지의 신체를 이식한사실은 딸만이 알고있다.📓흡혈귀 사냥내가 유독 좋아하는 사촌누나가 흡혈귀에게 빠져들고있다. 그런 누나를 구해야한다.📓책잊고지내던 동창에게 도착한 낡고 허름한 책. 이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는 불행이 닥친다.✍️충격적이기로 유명한 인수세공을 드디어 읽었다. 인수세공이 바로 첫 이야기의 시작이였는데 이렇게 잔혹한 묘사로 이루어진 소설이 19세가 아니라는게 놀라웠다. 물론 잔혹한묘사가 나는 너무 맘에들었지만 왜 이렇게 유명한지 알수있게 됐다. 줄거리부터가 딸에게 돼지의 신체를 이식한다니? 상상이 안가는 줄거리와 그에 걸맞는 반전과 결말까지,,인수세공은 후반부와 결말을 여러번 읽었던 것 같다. 그 뒷 이야기인 흡혈귀 사냥, 책 역시 잔혹한 묘사와 반전이 맘에 들었지만 인수세공이 너무 강렬했던 탓에 조금 묻히는 느낌이 이었다. 그만큼 강렬했다는 건, 당분간 도파민도는 소설을 읽어도 인수세공만큼 충족시켜주지는 못할것같다.📖 나는 거울이 무서웠다.하지만 어째선지 내 시선은 거울로 빨려 들었다. 누덕누덕 꿰맨 거울 속 알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P.13📖 그날 밤은 잠을 거의 이루지 못했어. 영혼이 패배감으로 너덜너덜해졌거든. 거울이 그토록 무력할 줄은 몰랐지.-P.96📖 건반음 미미코의 손가락에서 흐르는 피로 물들어 있었다. 피를 흘린 지 꽤 된듯, 반쯤 말라서 끈적해진 피에 미미코의 손가락 자국이 뚜렷하게 남아 있었다.-P.162#서평 #일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