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길티 클럽:호랑이 만지기
김곤 감독의 오랜팬인 주인공은 김곤 팬들이 모인 길티 클럽에 나가게 된다.

🍎스무드
제프를 따라 한국 방한을 오게 된 듀이 이야기

🍎혼모노
주인공 안에 있던 용한 신령님이 새로운 신애기에게 옮겨갔다.

🍎구의 집:갈월동 98번지
구의 집 설계자 구보승의 이야기

🍎우호적 감정
소서리 마을 재생사업 프로젝트 이야기

🍎잉태기
서진을 둘러 싼 엄마와 할아버지 지지의 대립

🍎메탈
락을 사랑하는 밴드의 이야기

✍️7가지의 이야기가 담긴 단편집이다. 이야기 전체가 매끄럽고 술술 읽히는 이야기로 집중하고 몰입할때 쯤 읭스러운 마무리로 끝나게 되는데 7편 이야기 모두가 찝찝하고 난해한 이야기였다. 작가님의 의도와 메세지가 전달되지 않은채 끝까지 찝찝한마음으로 책을 덮었고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되는데.“라는 홍보에 걸맞지 않은, 매우 아쉽게만 느껴진 책이었다.

#한국소설 #단편집 #책리뷰 #서평 #책서평 #독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booklove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