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의 선물소개팅에서 만난 여자 ’라미아‘에게 빠르게 빠져들게 되고, 뱀을 사랑하던 라미아는 지니고 있으면 평생을 자기에게 사랑받으며 자기 곁에 있을 수 있는 의문의 구슬을 준다.📒꿈에서 읽은 이야기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그 과정을 나는 꿈에서 읽은 이야기이다.📒뚱뚱한 건 죄가 아니에요한때 베스트셀러 ’뚱뚱한 건 죄가 아니에요‘ 소설 작가 박태호는 뚱뚱한건 죄인 세상에서 비만인으로 살고있다. 어느날 비만인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캐스팅되고 세상밖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일란성아버지의 지긋지긋한 바람끼에 질려버린 동민. 어느날 선미와 소개팅을 하게되고 가까워질 수록 동민의 이상형인 선미와 결혼을 결심한다. 선미에게는 일란성 쌍둥이 선정이 있었고 선정에게 겹쳐진 자신의 아버지모습에 동민은 선미 모르게 선정을 싫어하게 된다.📒네 이름을 말하라마녀사냥의 모습을 보기위해 모인 마을주민들, 그리고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는 엠마.📒계단을 오르는 방법에 대하여아무렇지 않게 반복되던 일상이 갑자기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한다.📒벨제붑벨제붑이라고 불리는 날파리에게 인간들은 순식간에 점령당하고 새로운 생존자를 찾기위해 나일라와 스튜어트는 새로운 목소리를 듣게된다.✍️공포소설 단편집으로 인간의 이중성, 탐욕, 잔혹함이 돋보이는 소설이였다. 소설속에는 살해방법에 아주 세세하게 표현돼있는데 자연스레 머릿속에 그려지는 표현법이 유독 공포스럽게 느껴졌다. 책 제목인 ’알란성‘의 이야기 분량이 제일 많은데 인간의 탐욕이 자신을 어떻게 파멸시키는지, 이야기의 주인공인 선미, 선정, 동민, 주혁 네명 모두가 정상적인 인물이 아니지만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인물들이라 소설이지만 현실속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모든 이야기가 다 해피엔딩이 아닌, 결말마저도 공포스럽게 마무리가 되는데 한밤에 오싹한 공포감을 느끼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 준 공포단편집이였다.#공포소설 #호러소설 #단편집 #책리뷰 #책추천 #소설리뷰 #소설추천 #베스트셀러 #독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book #bookstagram #bestseller #book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