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입니다! - 다시 쓰는 슬램덩크
민이언 지음, 정용훈 그림 / 디페랑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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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민이언님은 오랜만에 나간 고등학교동창모임에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되고 그 시절 함께했던 슬램덩크를 떠올리며 그 시절을 다시 곱씹어보게된다. 내 어린시절에도 슬램덩크는 함께했는데 평소 농구를 볼줄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서태웅이라는 캐릭터에 반해서 열심히 챙겨봤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인지 민이언님의 학창시절과 강백호, 서태웅 등 여러 슬램덩크 주인공과 함께하는데 낯설지않고 오히려 매우 반가운감정으로 읽을 수 있었다. 중간중간 일러스트도 들어가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그 배경과 내용에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고, 슬램덩크와 함께하며 저자 민이언님의 인생의 변화, 그리고 강백호의 변화까지 두 주인공의 인생을 함께한 기분이였다. 지금도 슬램덩크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왼손은 거들 뿐!‘ 이라는 챕터가 나와서 역시 슬램덩크는 슬램덩크다라는 생각이 더해졌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작을 슬램덩크와 함께 할 민이언님을 항상 응원한다!

📖 승부에 관한 한 아무리 약한 상대일지라도 결코 빈틈을 용납하지 않으며, 상대의 빈틈에도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는 철두철미. 해남의 남진모 감독이 평가한 이정환은 정상의 자리에서도 엘리트 의식에 젖지 않는 성실함의 표상이다.-P.83

📖 막히면 막히는대로, 꺾이면 꺾이는 대로, 다시금 길은 발견된다. 또한 그런 게 인생이기도 하다.-P.135

📖 자신이 겪어 온 시간으로 타인의 시간을 일방적으로 예단하면서 도리어 그들을 방황으로 내몰기도 한다. 자신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결연한 믿음으로, 정작 그들이 엇나가게 된 책임에서는 한 발자국 물러서기도...-P.168

<채손독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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