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 뇌를 확장시키는
황인선 지음 / 이새 / 2024년 4월
평점 :
품절


1부 생성형 AI시대, 글쓰기를 시작으로 4부 기획서 쓰기, 프레젠테이션 잘하기 총 4부로 이루어진 글쓰기의 팁과 생각력을 확장시켜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쓰기 길잡이 안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글쓰기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제로 내 생각을 글에 모두 담는게 어쩌면 쉽게만 생각했지만 막상 글을 써보면 내 생각을 글로 모두 표현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껴가던 중 좋은계기로 읽게된 책이다.

글쓰기 방법이라하면 왠지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책에는 우리가 잘알고있는 작가 조지 오웰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가 등장한다던지 친숙한 작가와 소설을 빗대어 알려주는 방식으로 전혀 지루할 틈 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회사 업무, 서평, 하다못해 내가 쓰는 일기장까지 사생활에 꼭 필요한 글쓰기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배우는 유익한 독서시간이였다.

📖 시는 짧다. 그래서 바쁜 직장인도 틈틈이 써볼만 하다. 위대한 시인의 시와 비교하지 말고 자기감정의 무늬와 관찰 내용에 충실하게 써보라.-P.58

📖 소설가 조정래는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라고 했는데 유홍준은 독서, 여행을 넘어 국토 답사를 하면서 우리의 국토를 하나의 큰 박물관으로 보았다.-P.166

📖 직장인은 현 권력과 척을 지면 버티기 힘들다. 그렇다고 하워드진처럼 권력 부정의 글을 쓸 수도 없다. 그러나 다음 같은 반전 생각과 글쓰기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의 날을 연마하기에도 좋고 비즈니스에도 당장 도임이 된다.-P.226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책을 제공받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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