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낯선 바다에서 가장 나다워졌다
허가윤 지음 / 부크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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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오빠를 지병으로 잃은 뒤 한국을 떠나 발리에 정착하고 느끼는 행복과 삶을 책 속에 넣었다. 이렇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면서도, 불편을 감수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드는 건 결국 인간이 오로지 편한 것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한국에 있는 것도 그런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도, 못하는 게 아니라 그런 선택을 안 했을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게 큰 계기가 됬다는 게 많이 마음이 아프지만, 삶의 모든 것은 작은 것도 모두 계기가 된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것에 감사하며. 우리가 어떤 상태던 만족할 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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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의 일을 계기로 나는 한 가지를 절실히 깨달았다. 미루지 말자. 사소한 것이든, 큰 것이든, 별거 아닌 것들까지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할 수 있을 때 바로 하자. 완벽한 타이밍과 적당한 시기라는 것은 없다. 그리고 그때의 내 시간과 건강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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