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힐링의 수단이 되선 안된다. 나에게 종교란 일어설수있는 계기이다. 아직 나는 멀었다. 나에겐 그들의 아우라가 믿음의 계기가 되고, 훗날 그 다음 믿음의 내용을 보며 위로를 얻는다.현실이 각박하지만 과학이 발전하다보니, 종교에대해 믿음을 잃은것도 있지만 내가 무엇에 의지한다해서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욱 구름위에 떠있는 것이 아닐까.선한 마음을 랜선으로든 오프라인으로든 나누면서, 그 이후로 기도와 수행의 의미를 깨닫고싶다. 이 종교인의 책은 최근 속앓이를 하며 다시 내 종교에 관심을 가지는 나에게 선뜻 힐링과 자극을 주었다.중요한것은 받는 것이 아니다, 나누는 것이다. 상대와 나의 마음안 퍼즐이 하나빠진다면 찾아주는게 아니라 서로 니 퍼즐이 내퍼즐이 되도록 매꿔주는 것.신의 존재여부, 믿음의 내용보다 서로가 실천할수있는 선부터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게 우선이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