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현대인은 의식의 흐름대로 살기 시작했다. 스케줄대로 사는것도 벅차다보니 그냥 생각하기를 포기한것같다. 책에 나온것처럼 유명하고 훌륭한 사람들이 될 필요는 없지만 최선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건 올바른 길 아닐까. 인생은 한번뿐이고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해야 겨우 우리가 말하는 평범함에 도달하니까. 작은 자기관리부터 시작하는건 어떨까. 먹는 음식을 가리고, 스트레칭을하고, 의미있는 문장을보며 삶을 되세겨보자.
100세시대가 되면서 인생이 더 길어졌고, 사는데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지루한 여정이다. 하지만 나는 믿는다 우리는 이미 최선의 삶을 살고있다. 단, 생각하기를 포기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