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씸한 철학 번역 -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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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란 무엇인가, 자의로 해석하자면 외국어로 되어있어 자국민들이 이해하지못하는 언어를 자국어로 널리 알려주는 역할이다. 간단한 영화나 만화 등은 우리에게 친절하게 해석해주는 한편 고전이나 철학같은 책들은 불친절한 면이 있다. 물론 우리는 어릴적 국어수업 준비물이 사전이었고, 소년시절 한자급수시험 안봤으면 양반이라 할만큼 필수코스였다. 중국어나 일본어중 하나쯤은 배워놔야 한중일 삼개국에 속할 수 있었고, 문해력은 요즘애들 저리가라일 확률일수밖에없다.

그치만 우리도 못알아볼뿐더러 현대의 청소년들이 못알아볼정도면, 후대에 길이남아야하는 이런 고전과 철학의 지혜가 우리 전까지 혹은 전공자에 한하여 대가끊기고 말것이다.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으로보자면 이는 엘리트철학자들의 욕심에서 비롯됬다고 본다. 널리 자신의 지식을 알리자니 내가 배운것이 아깝고 그걸 또 쉽게 알리자니 내가 어렵게 배운걸 쉽게 알겠다고?

다행히 요즘은 최대히 친절한 길라잡이로 아주 다양한 철학책이나온다. 단 "순수이성비판' 같은 공식 책이아니라 철학자의 시선에서 삶의 예시를들어 혹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풀고 스토리화하여 해석한 책같은것들.

문학작품은 읽는자가 해독하고 올바른 선에서 각자의 입맛대로 받아들여 교훈화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 허나 우리는 이런 순수철학서를 보고 자의로 해석하고 교훈화 할 권리를 전대의 전문가들은 닦아놓지않았다

어쩌면 작가는 이에대한 비판을 하며 괘씸해보이지만 한편으론 속이 후련한 돌직구를 던지고싶었지 않았을까

@woojoos_story 모집 , 이소노미아 출판사 도서지원으로 우주클럽_철학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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