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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 - 인생의 변화를 만드는 가장 현명한 질문
마커스 버킹엄 지음, 송이루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3월
평점 :
나는 내 일을 사랑해본적이 없다. 현대사회에도 특수직이 아니면 대부분이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몰라서 운좋게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 듯 하다. 나도 그런 대한민국 사람중에 하나다.
이는 외국인들이 걱정하는 수준이다. 애사심이 필요하단게 아니다.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딛고 일어설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일 안에서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붉은 실을 찾으라고 권한다. 그것이 곧 직업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다.
당신의 붉은실은 어떤것인가. 나는 이렇게 기준을 잡는다. 내 업무 중 가장 즐겁게 이행하는 것.
앞으로 취업을 하면서 참고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