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학자가 부럽다. 뼛속까지 자기직업을 대하는 자세, 사랑하는 모습, 그리고 그로인해 행복해하는 자세.오늘로써 그들의 프로정신을 더 존경하게된것같다. 어렵지않게 일반인의 시선으로 풀어가는 이야기, 물론 인터뷰어가 일반인을 대표하여 질문하고 답을 풀어갔을수도 있지만, 과학자들에게는 일반인에게 자신의 분야에대한 사랑과 설명을 온세상에 퍼뜨리는게 꿈인것같다.나도 그들이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듯 똑같이 사랑할수있을까? 내가 하는 일에대해 그 정도로 진심으로 대할 수 있을까? 오늘도 그들을 존경하고 바라보며 그것이 무엇이든 내 프로정신에 대해 점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