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발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내 말투가 너무 진지하면서 친한사이에겐 틱틱거리는게 문제이고 둘째는 목뒤로 넘아가는 동굴소리가 심해서 말하고나면 목이아프가 가래가 찼다는걸 이제야 알게됬다. 면접을 보기전에 이 책을 보는걸 추천하며, 높낮이 하나하나에도 말 자체가 달라지는걸 알았다. 읽을때 높낮이 화살표로나마 발음의 차이를 비교했고, 혼자 읽고 발음하면서 재미를 느꼈다. 웅얼거리는 말투거나, 면접 전이거나, 발표나 영업일 등의 상황에 참고하면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