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기주의 님비 현상 - 다른 동네? Yes! 우리 동네? No!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33
노지영 지음, 오정민 그림 / 뭉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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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역이기주의, 님비현상-

뭉치 출판사의 <초등 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시리즈> 33권이 출간되었어요~
매권마다 딱!! 필요한 정보와 자료가 쏙!쏙!! 들어있는 알찬 시리즈여서 
이번 편도 기대 만땅이였는데~ 역쉬~ Gooooood~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토론왕 33 <님비현상> 책을 제공받아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님비현상???
많이 들어본 것도 같은데~ 아이에게 물어보니~
님비??? 냄비??? ㅋㅋㅋ

책 표지 그림을 살펴보면? 
이번 책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금방 유추 할 수 있답니다. ^^
장례식장 건립을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님비 현상을 무조건 비난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도 살짝 던지고 있어요~!!
과연, 님비 현상은 무엇일까요???

1장을 살펴보면~ 
님비 현상이 무엇인지 4학년 수호의 시선으로 예시까지 들어가며 쉽고 재밌게 설명 해 주고 있답니다.

"수호의 핵심노트"를 통해서 정의와 유래까지도 친절히 안내 해 주고 있어요~ ^^;
게다가~
"님비 현상"과 비슷한 신조어인 "바나나 현상"도 설명되어 있어서 저의 상식이 좀 더 쑥!쑥~!!! ㅎㅎ
그 외에도 "님비 현상"과 반대 개념인 "핌피 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며~
노력에 따라서 님비시설이 핌피시설로 변화될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도 있답니다.

수호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밌는 접근과 "인포그래픽"을 통한 정확한 자료와 수치 등의 팩트, "토론왕 되기"를 통해 서로 다른 입장차와 해결방법 찾아보기, 그리고 "퀴즈"로 마무리 정리까지~~~

아이들이 접하기에 어려운 용어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와 일부로~ 이러한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 나눌 일이 많이 없는데, 
이렇게 책으로 미리 접하면~ 관련된 모든 일에 아이가 더 관심도 가지고 스스로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주는 것 같아요~ ^^

토론왕 시리즈의 쉽고 재밌는 설명과 접근 방식으로 매 단락마다 쉽고 재밌게 토론왕이 될 수 있는 소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토론왕 시리즈의 다른 책들이 출간될 때마다 챙겨 보게 되고~ 
다음에 출간 예정인 책들에 대한 기대감이 더 생기네요~ ㅎㅎㅎ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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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권력, 미디어 미래생각발전소 12
김재중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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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스마트 중독지수를 체크하고 상담할 정도로 수많은 미디어에~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ㅡㅡ;;;

이러한 미디어들이 우리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어마어마 할 것 같아요~ ㅠㅠ
게다가~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어느 집이나~
폰이나 게임, 동영상 등의 문제로 아이와 실랑이를 해 본 경험들이 없는 집이 없고~ 
다들 많이 경험 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_= 
저희집도 예외가 아니기에~ 
그 심각성과 필요성을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줄 것 같아서~
"숨은 권력, 미디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수많은 미디어들~~
막연하게~ 미디어라는 단어에 요즘의 스마트한 물건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_@ 
표지 이미지를 보며 한방(?) 맞은 느낌이~~ ^^;

그래, 맞아~ 미디어에는 참 많은 종류가 있었구나~
그리고 그 미디어들이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
너무 한 부분만 보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며
아차!! 싶었습니다.

그제야~ 제목에 눈길이 한번 더 가며~
미디어!!! 엄청난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이였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어요.
음성과 문자부터 활자, 통신, 영상 미디어를 거쳐 스마트 미디어까지~~~

표지 오른쪽 위에 있는 
"사물과 현상을 보는 새로운 눈!!", 
"지식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신개념 통합 교과서"
이 글귀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은???
미디어가 무엇인지? 에서 부터~ 발달사~ 우리사회에서의 미디어~ 
인터넷이 가져온 뉴미디어, 스마트미디어~
그리고, 그 미디어의 착한 점과 나쁜 점~
마지막으로 미디어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의 순으로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 

챕터 시작과 동시에 이미지와 함께 던져지는(?) 문구들~!!!
그 챕터에서 하고자 하는 의미가 그 이미지와 글귀에
폭~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이 책은 이미지들이 좀 특이한 듯~ 낯설고~ 약간 두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며~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느낌도 들어서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책 속의 페이지마다의 이미지만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특별한 무언가가 더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o^)b 

미디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 
그리고 더 많은 미디어의 바다 속에서 살아야 할 우리 아이들~
한번쯤!! 미디어가 무엇인지?? 어떻게 잘 활용하며 살아갈지??
관련 책과 자료를 통해 알아가고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참 필요하구나~!!! 
이 책을 읽고나서 초5 딸아이에게 읽어보라고 이 책을 권한 이유였답니다~ ^o^ 
특히, 초등 중학년이상 중고등학생에서 어른들까지두~~~~

내가 스마트폰의 주인인가? 
스마트폰이 나의 주인인가?

항상 이 질문을 상기하며~
우리가 스맛폰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야겠죠???
목적을 가지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

< ♥초등교육 유아교육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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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권력, 미디어 미래생각발전소 12
김재중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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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스마트 중독지수를 체크하고 상담할 정도로 수많은 미디어에~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ㅡㅡ;;;

이러한 미디어들이 우리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어마어마 할 것 같아요~ ㅠㅠ
게다가~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어느 집이나~
폰이나 게임, 동영상 등의 문제로 아이와 실랑이를 해 본 경험들이 없는 집이 없고~
다들 많이 경험 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_=
저희집도 예외가 아니기에~
그 심각성과 필요성을 아이와 진지하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줄 것 같아서~
"숨은 권력, 미디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수많은 미디어들~~
막연하게~ 미디어라는 단어에 요즘의 스마트한 물건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_@
표지 이미지를 보며 한방(?) 맞은 느낌이~~ ^^;

그래, 맞아~ 미디어에는 참 많은 종류가 있었구나~
그리고 그 미디어들이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
너무 한 부분만 보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며
아차!! 싶었습니다.

그제야~ 제목에 눈길이 한번 더 가며~
미디어!!! 엄청난 권력을 갖고 있는 것이였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어요.
음성과 문자부터 활자, 통신, 영상 미디어를 거쳐 스마트 미디어까지~~~

표지 오른쪽 위에 있는
"사물과 현상을 보는 새로운 눈!!",
"지식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더해 주는 신개념 통합 교과서"
이 글귀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은???
미디어가 무엇인지? 에서 부터~ 발달사~ 우리사회에서의 미디어~
인터넷이 가져온 뉴미디어, 스마트미디어~
그리고, 그 미디어의 착한 점과 나쁜 점~
마지막으로 미디어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의 순으로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

챕터 시작과 동시에 이미지와 함께 던져지는(?) 문구들~!!!
그 챕터에서 하고자 하는 의미가 그 이미지와 글귀에
폭~ 담겨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이 책은 이미지들이 좀 특이한 듯~ 낯설고~ 약간 두렵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며~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느낌도 들어서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책 속의 페이지마다의 이미지만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특별한 무언가가 더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o^)b

미디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우리,
그리고 더 많은 미디어의 바다 속에서 살아야 할 우리 아이들~
한번쯤!! 미디어가 무엇인지?? 어떻게 잘 활용하며 살아갈지??
관련 책과 자료를 통해 알아가고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참 필요하구나~!!!
이 책을 읽고나서 초5 딸아이에게 읽어보라고 이 책을 권한 이유였답니다~ ^o^
특히, 초등 중학년이상 중고등학생에서 어른들까지두~~~~

내가 스마트폰의 주인인가?
스마트폰이 나의 주인인가?

항상 이 질문을 상기하며~
우리가 스맛폰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야겠죠???
목적을 가지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

< ♥초등교육 유아교육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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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셰프 마음틴틴 1
이송현 지음 / 마음이음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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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의 "드림셰프"를 읽고~~~

허니에듀밴드에서 청소년 도서 서평이벤트를 하는데~
아직 초등은 읽지말고 중고딩이나 어른이 읽기를 권하는 책???
어떤 내용일까? 괜히 궁금해졌어요~ ^^;
책 제목만으로 보면??
한때 유행했던 요리관련 셰프들의 이야기??
요리사가 꿈인 아이들을 위한 책인가? 했답니다. ^^;

책 표지를 보면~ 얼핏! 라이트노벨 느낌이 살짝 나지만~ ^^;
실상 책 내용을 보면~ 재미와 감동이 철철 넘치는 정통 문학이네요~ (^o^)b 

책 사이사이 그림도 좀 있을 표지느낌이였지만~
그림 거의 없는~ ^^;
그러나~ 쭉~ 읽어내려가는~ 그런 책!!! ㅎㅎㅎ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주인공들의 이름~ ^^;
독고용, 신동빈
둘 다~ 어릴 때부터 느껴온 삶의 무게가 참!! 안타까울 따름이였습니다. ㅠㅠ
여주의 이름은? 지종달??
지지배배 종달새~ 별명지어 부르기 딱 좋을만한 이름.. ㅎㅎ
댕이라고도 불리는 여주~!!!
처음 댕이라고 할 땐? 나름 괜찮다 싶었는데..
주댕이라는 별명에서 따온 댕이라~?? ㅋㅋㅋ

독고용은 떡집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어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그 전에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나 커서~
온몸에 할아버지와의 흔적(?)을 남기고파 많은 문신을~~~ ㅠㅠ

너무나 힘겹게 자수성가한 아버지~!!!
아들만큼은 남들 보기에 완전 번듯해보이길 바라는~
우리 아버지 세대의 사랑 표현 제대로 못하고 고지식한
신동빈의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상처받고 힘든 동빈!!!

자신의 꿈을 위해~ 
당신의 인생을 요리하라~!!!
멋진 슬로건의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서~
새로운 도전!! 
요리도 배우고 삶도 배우며 성장하고 더 발전하는 아이들~♥

서로 헐뜯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멋진 라이벌로써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응원하면서 
함께 꾸려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용의 든든한 양아버지인 떡집 할아버지!!!
책을 읽는 내내~ 
그 분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답니다~ o(^-^)o 

"용아, 내 눈엔...... 내 눈엔 너만 보인다. 그래서 그래"
"내 장한 아들의 상대가 시시하면 안 되지. 상대가 멋져야 그 상대와 대결하는 내 아들이 더 빛날 것 아니냐."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얘기해 줄 수 있는
멋진 엄마가 되고프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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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사랑한 새장 알맹이 그림책 39
이경혜 지음, 이은영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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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이들 "새를 사랑한 새장"

표지 탐색(?)을 먼저 해 보자면???
춥고 캄캄한 밤에~ 눈도 내리는군요~ (T^T) 
앙상한 나무의 가지에 걸려있는 새집 하나!!
그리고? 눈부시게 밝고 예쁜 작은 새 한 마리!!
어떤 내용의 책일까요?

책 제목 그대로~ 그림 속 작은 새와 그 새를 사랑하는 새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겠죠???

우선, 갠적으로 책 표지의 재질과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힘든 중간과정이 있겠지만 
결국은 좋은 결말로 끝맺음을 맺을 것 같은 긍정적 느낌이 들었어요~ ^^;

그리고~ 왠지~ 
새와 새장의 이야기가 자녀와 부모간의 사랑 이야기를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느낌이~ ^^;
실제 남녀간의 사랑이나 친구간의 우정 등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제가 엄마이기에~ 지금 주 관심사이기에~ 
우선적으로 연결되는 것 같아요~ ㅋㅋ ^^; 

제목을 읽는 순간~!!!
새의 집이라는 명목하에~ 사실은 새를 가두고 있는 새장의 역할!?! 
새를 사랑하니까 가둬두고 싶다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얽매임?? 옥죄임??

너무 사랑해서 내 안에 가둬두는 사랑~?? 
하늘을 훨훨 날아야 할 새에게는 결코 좋을 수 없다는 것을~~~ (T^T) 

알면서도~ 이론상으론 잘 알면서도~ 

우리 아이를 엄마라는 새장 속에 가두려고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잠시 저를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새장은 새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지만~ 
수정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는 문!!!
결국~ 날지 못하고 아픈 새!!  ㅠㅠ
그제야 힘겹게 새를 내보내는 새장!!
그리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 쉬는 새!!! ^^
이번엔???
자물쇠가 없는~ 활짝 열린 새장의 문!!!

춥고 배고프고 힘들 때~ 든든한 집이 되어주는 부모~!!
하지만 간섭하고 통제하는 부모~!!
그 안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힘들고 아픈 아이들~!!
서로 상처주고 아프고 힘든 과정이 지나고~
마지막엔~ 
서로 구속치 않고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 ^^;

홍방울새와 새장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
매번 좋은 책을 소개받고 접하게 되어서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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