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재/영어구문책]<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기본편>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 : 기본편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특허등록) ㅣ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
고광철 지음, 김두식 감수 / 제네시스에듀 / 2020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어구문 학습책인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기본편>으로 영어구문을 약 2주가량 학습했는데, 그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 시리즈는 문장마디 훈련을 하는 ‘기본편’과 매듭‧꼬리표 훈련을 하는 ‘고급편’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현재는 기본편까지 학습한 상황이에요.(기본편은 잉글맵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잉글맵 강의를 들을 수도 있어요. 고급편은 유료이고요. 아직 강의는 듣지 못했어요. 우선 1회독 한 후에 강의를 듣기로 계획해서 현재는 기본편 교재만으로 학습한 상황이에요.)

 영어는 학창 시절부터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학교 성적, 어학시험 성적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만 배우려고 하니 더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요즘은 자기계발 목적으로 영어를 배우려고 하니 마음가짐에서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확실히 영어가 마냥 어렵지만은 않네요. 그래서 영어 관련 책도 더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으로 공부하면서 색다른 기분으로 영어구문을 학습하고 있어요. 제시된 학습법이 기존 영어 교육에서도 접했던 방식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색다른 방식이 구조적인 면에서 확실히 다채로우면서도 재밌어서 더 이해하기 쉽게 다가왔어요.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은 저자가 영어의 문장구조와 지도의 유사점을 발견하여 새로운 영어구문 학습법을 선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책의 제목에도 영어와 지도를 접목한 학습법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잉글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전통적인 문장5형식에서 벗어나 문장마디와 문장매듭, 꼬리표로 영어 어순과 문장 구조를 학습한다는 점이 특이하고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0~5까지의 6개의 숫자로 영어 문장의 어순 패턴을 표현하고, 문장 구성요소(주어, 서술어, 보충어, 수식어)를 ‘품사’를 이용한 방법뿐만 아니라 ‘이야기 구성’, ‘6하 원칙’, ‘힘의 이동’ 방식으로 구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영어구문을 파악하는 학습법인데 이 학습법으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4개국에서 특허까지 받았더라고요. 저자가 영어 비전공자인데 특허까지 받았다는 것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연구하고 증명하고자 했을까 싶더라고요. 거기다 영문과 교수였던 분께 감수까지 받은 책이라 더 신뢰가 가고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책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고, 어떻게 학습해야 효과적인지 가이드를 제시해 줘서 교재를 보기도 학습하기도 더 편했어요. 영어구문을 학습해야 하는 이유도 설명해 주기에 학습동기도 높아졌어요. 문장 구성요소를 이해하고 나아가 찾는 방법과 해석 방법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둬 학습해야 하는지 미리 숙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어 읽기는 「문장마디」를 나누고 「문장매듭」을 푸는 과정이고, 쓰기는 「문장마디」를 채우고 「문장매듭」을 묶는 과정이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기본편은 ‘문장마디’ 훈련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문장마디’라는 표현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을 텐데요, ‘문장마디’는 문장 구성요소를 고려해 정해진 자리로써, 대표 품사에 의해 0~5마디까지로 구분이 돼요. 이 과정에서 품사 외에도 이야기 전개 방식(이야기 구성, 6하 원칙, 힘의 이동)으로 문장 구성 요소를 파악해요. 기존의 문장 5형식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길고 복잡한 구문까지 체계적이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되는 학습법인 듯싶어요.

  잉글맵 학습법에서는 영어구문을 학습하기 위해 문장마디 분석 도구를 암기할 필요가 있어요. 문장마디 분석 도구는 위 사진과 같은데요, 표로만 봤을 때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챕터별로 각 요소가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기에 이해하기에 무리 없었어요. 학습 중간중간에 이 문장마디 분석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뒤표지 책날개에도 표가 삽입되어 있어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보이는 영어구문 잉글맵-기본편>은 주요 마디를 중심으로 총 다섯 파트와 알찬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파트1~5는 각각 주어 마디 훈련(1마디), 서술어 마디 훈련(2마디), 보충어 마디 훈련(3마디), 수식어 마디 훈련(4/5마디), 기타 마디 훈련(0/2마디)라는 제목으로 학습이 전개돼요. 각 주제와 연관된 명칭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에 예문을 바탕으로 바로 마디 훈련에 들어가요. 파트 1을 예로 어떤 구성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는지 살펴볼게요.

PART1 주어 마디 훈련

1마디에 해당하는 주어 마디에서는 ‘가리키는 대상을 나타내는 「명사, 대명사」’, ‘사물의 모습을 나타내는 「형용사」 수식어’라는 주제로 주어 마디 훈련 학습법을 선보여요.

각 주제와 연관된 명칭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에 예문을 바탕으로 바로 마디 훈련에 들어가요.

PART1 주어 마디 훈련

1마디에 해당하는 주어 마디에서는 ‘가리키는 대상을 나타내는 「명사, 대명사」’, ‘사물의 모습을 나타내는 「형용사」 수식어’라는 주제로 주어 마디 훈련 학습법을 선보여요.

명사, 대명사는 문장 안에서 사람, 사물을 가리키며 1/3/5마디의 대표 품사 역할을 하죠.

숫자로 그 품사가 어느 마디에 해당하는지, 중심 문장과 추가 내용은 무엇인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이를 파악하는 데 역시 ‘문장마디 분석 도구’가 많은 도움이 돼요. 인물(1마디), 사건(2/3마디), 배경(4/5마디)과 6하원칙 등을 고려하여 문장 구성요소를 파악할 수 있어요. 예문의 해설과 주요 어휘도 다뤄지고 있기에 당연히 구조 파악뿐 아니라 단어 암기, 독해도 학습할 수 있어요.

  이러한 구성은 PART2 서술어 마디 훈련(조동사, 태, 시제, 동사의 종류와 서술어), PART3 보충어 마디 훈련(보어, 목적어), PART4 수식어 마디 훈련(전치사, 부사, 비교구문), PART5 기타 마디 훈련(문장의 종류, 가정법)에서도 비슷해요. 다만 교재 일부를 찍은 다음 사진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의 특성에 맞게 조금씩 차별화된 제시를 보이기도 해요.

 각 파트 마지막에는 ‘EXERCISES’가 제시되어 있어요. 본문의 예문을 활용한 문장들을 바탕으로 직접 마디도 구분 지어 보고, 주어진 우리말 뜻에 맞게 문장을 배열해보도록 함으로써 연습도 하고 훈련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어요.

 중간중간 ‘잉글맵 고급편 미리보기’도 제시되어 있어요. 고급편에서 상세히 설명되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고 그냥 넘어가도 된다고는 하지만, 심화된 내용을 미리 살펴보는 것도 학습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줄글로만 설명하지 않고 시각화, 구조화하기 쉽게 표현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하나의 예를 살펴보자면, ‘Further Study’라고 해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보충 학습 자료를 제시하는데, 줄글로 된 것도 있지만 아래와 같이 시각 자료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돕기도 하거든요. 확실히 그림이 제시되니 개념 이해가 더 수월했어요.

 마지막 파트가 끝난 뒤에 부록이 제시되어 있는데, 부록에도 공을 많이 들였더라고요. 어순, 문장마디 훈련, 품사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그 밖의 문법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 표 등등과 함께 나타내고 있어요. 대개 부록은 그냥 넘어가도 되는 교재가 있는데, 이 책은 부록에도 정성을 쏟은 것이 보여서 하나하나 다 눈여겨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도움도 되었고요. 어떻게 하면 학습자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듯한, 세심하고 친절한 영어교재라는 생각을 했어요.

  마디훈련으로 ‘기본 문장 만들기가’ 끝나면 위의 ‘영어문법지도’처럼 ―‘문장마디 분석 도구’와 마찬가지로 책날개에 함께 수록되어 수시로 확인이 가능해요― 매듭‧꼬리표 훈련으로 좀 더 복잡한 구문 해석 및 표현 학습도 가능해요. 이는 향후 ‘고급편’을 통해 학습할 예정이에요. 현재까지 기본편만 학습했는데, 기존의 영어 구문 학습에서 벗어나 색다른 방법으로 학습한다는 것도 흥미로웠지만 문장마디를 나누어 학습하는 것이 영어구문을 파악하는 데 있어 더 쉽게 느껴졌고, 문장의 이야기 전개 방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화해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새로운 학습법이라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서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현재 책을 한 번 읽은 상황에서도 확실히 문장 구문을 파악하는 데 있어 더 수월해진 만큼, 무료로 들은 강의도 알찰 것 같아서 아주 기대가 되네요. 강의 듣고 나서 고급편으로 문장매듭과 꼬리표 훈련도 해서 영어구문 해석 및 표현에 있어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물론 저자가 강조했듯이 반복 연습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잉글맵 학습 훈련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영어교재/영어구문독해]<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 -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6개의 악마
오용준 지음 / 스윗디셈버 / 2020년 11월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들, 특히 영어 회화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러워요.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영어교재나 인강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함에도 불구하고 잘 안 늘더라고요. 제 노력이 부족한 거나 공부 방법이 잘못된 거겠죠. 영어를 유창하게 하려면 많은 어휘와 표현을 아는 것은 기본이고 문법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죠. 거기에서 나아가 정확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명확한 해석과 문장 구사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영어구문을 정확하게 독해하는 연습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영어구문독해에 특화된 교재인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라는 제목이 참 인상적이죠. 식스데블즈는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6개의 악마를 설정한 것이에요. 이를 집중적으로 파악하여 영어문장을 명확하면서도 쉽게 해석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교재라고 볼 수 있죠.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의 목차는 위와 같아요. 크게는 6DEVILS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PART0와 동사 부문을 어렵게 만드는 6little devils를 중심으로 한 PART1, 영어문장을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6DEVILS를 파악하는 PART2, 최종적으로 기출을 통해 실전연습을 하는 PART3 이렇게 4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에서 말하는 6DEVILS는 전치사구, that절, to-v구, v-ing구, wh-절, 부사절 이렇게 여섯 가지예요. 이 악마들은 동일한 스펠링의 변화 없이 명사, 형용사, 부사적인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명확하게 해석하기가 어렵죠. 우리말은 교착어로서 어미를 통해 그 의미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지만, 영어는 우리말처럼 어미가 존재하지 않기에 동일한 단어가 명사, 형용사, 부사적인 의미 중 어떤 걸 나타내는지 한눈에 파악하며 해석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렇기에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는 이 여섯 가지를 악마로 설정하고, 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며 명확하게 해석하는 방법을 쉽게 학습하도록 교재를 구성하고 있어요. 본 교재에는 6DEVILS뿐 아니라 PART1에서 학습하는 6 little devils도 설정하고 있어요. 6DEVILS 외에 문장의 동사 부분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알아야 할 지 문법 지식 여섯 가지를 6 little devils로 설정하여, 이를 PART1에서 먼저 학습하고 PART2에서 6DEVILS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어요.

 이렇게 6DEVILS, 6 little devils를 나누어 설정해 놓으니 영어구문독해를 위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 학습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이 6DEVILS가 명사, 형용사, 부사 3가지 의미로 해석되는데, 명사는 빨간색, 형용사는 파랑색, 부사는 노랑색으로 나타내어 학습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 점도 좋았어요.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색상 차이를 두어, 동일한 단어가 명사, 형용사, 부사 각각으로 쓰일 때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게 하니 눈에도 잘 들어오고 이해도 더 빨리 되는 것 같아요. 이와 같이 각 파트 별 각 데블마다 저렇게 삼색을 통해 직관적으로 구분 지을 수 있게 배려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학습자는 영어구문독해 시 명사적으로(빨갛게) 해석할지, 형용사적으로(파랗게)해석할지, 부사적으로(노랗게) 해석할지 결정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겠죠. 이렇듯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는 학습자를 배려하는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 장점인 듯싶어요.

  PART1의 little devils는 핵심 포인트와 예문을 통해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면, 식스 데블즈는 PART2에서 각 데블 도입마다 핵심이 되는 것을 짚고 가요. 이는 세부 영역으로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에요. 그 단원에서 학습할 데블에 대한 핵심 설명을 배치하여 각 데블의 이해를 도와요. 이를 바탕으로 단원에서 학습할 데빌이 들어가 있는 대표 예문과 추가적인 예문들을 학습하고요. 예문이 많아서 각 데블을 잘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각 데블 마지막에 EXERCISES DEVIL이 제시되어 각 단원별 학습했던 데블과 관련된 예문을 복습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PART3에서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지문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실전 연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고1문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중고등학생에게 최적화된 실전 예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교재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본 교재를 통해 영어구문독해를 학습했다면 무리 없이 실전연습을 할 수 있어요.

  <영어구문 6DEVILS 식스데블즈>는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짚어주고, 영어구문독해 시 식스데블즈를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지도 직관적으로 인식시켜 주기 때문에 학습하는 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흥미로운 666개 예문과 고1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 지문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구성이 학습하기 좋게 이뤄져 있고 예문이나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은 학습량이라는 점도 학습 동기를 부여했어요.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영어구문을 독해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쉽고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물론 한 번 읽는다고 영어 독해 실력이 확 늘진 않겠죠. 여러 번 회독하며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실전 문제를 통해 자기 실력도 검증해 보고, 영자 신문이나 원서 같은 것으로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보는 것도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은 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한 글입니다.  

[마이리뷰]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2019.3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2019.3
이밥차 편집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9년 2월

레시피 구성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요리법이 쉬워서 따라하기도 싶고
가지고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것들 위주라 좋아요.
부록도 마음에 들어요.

[100자평]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2019.3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2019.3
이밥차 편집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9년 2월

부록도 마음에 들고 레시피 구성도 좋아요.

한 권만 사길 잘한 듯

마리끌레르 Marie Claire A형 2019.3 ㅣ 마리끌레르 2019년 3월호
마리끌레르 편집부 지음 / mck(잡지) / 2019년 2월

한 권만 주문하길 잘한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부록이긴 하나 피치 아이보리가 아닌 누드 베이지가 와서...
쿠션 케이스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