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8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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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범인이 거론되는 추리소설하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이 빠지지 않는다. 미국의 S. S. 밴 다인은 이 소설의 범인 설정을 두고 교활한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그만큼 당시로서는 충격을 주었던것 같다. 마지막 부분이 하도 놀람을 주어서 등골이 오싹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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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 (완전판) - 오리엔트 특급 살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3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신영희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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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크리스티소설중에서 최고로 꼽는 소설이다. 포와로의 재기발랄함과 12명의 개성있는 대화들. 눈이 내리는 기차안에서의 계획된 살인 사건. 읽는 나로서는 그곳으로 정말이지 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 언제라도 다시 보고 싶은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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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손가락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5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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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손가락>은 크리스티 여사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창백한 말>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끝없는 밤>이 그것인데, 이 소설을 좋아하는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여기선 의외의 범인은 아니다. 그러나 범인으로 의심될 사람은 많아서 혼전의 양상을 보였지만, 놀람을 불러 일으키는 힘이 미흡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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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6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정성희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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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에 살인현장을 본 주인공. 과거를 차츰 기억하게 충동질하는 미스 마플. 그녀의 최후의 사건으로 알려진 잠자는 살인. 범인을 잡는 마플 여사의 무기는? 비눗불의 분무기..! 과연 크리스티 여사의 힘은 세다. 이런 유치함도 커버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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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보고 있다
메리 히긴스 클라크 지음 / 박우사 / 199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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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데드맨 워킹> <나는 살고 싶다> 식의 주제와 동일한 이 소설은 추리소설애호가라면 한 번은 보고싶어할 제목<The Strange Is Watching>에 매료되어 봤는데, 특기할 만한 내용은 없었던듯하다. 영화로 만들어졌다는데, 성공했을것이다. 책은 재미가 덜 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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