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크리스티소설중에서 최고로 꼽는 소설이다. 포와로의 재기발랄함과 12명의 개성있는 대화들. 눈이 내리는 기차안에서의 계획된 살인 사건. 읽는 나로서는 그곳으로 정말이지 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 언제라도 다시 보고 싶은 추리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