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말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50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권순홍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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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말'이라는 여관이 있다. 세 명의 여인들이 산다. 셋 다 주술을 하면서 스스로가 마녀라고 한다지. 그러나 쉽게 보면 안될것이 그녀들이 청탁받은 일은 깜쪽같이 해낸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살인. 살인된 사람의 공통점은 머리칼이 빠졌다는 것. 원격살인은 무슨, 바로 탈륨에 의한 약물 살인이었던 것이다. 범인역시 의외다. 목격자이며 증인을 자처한 약사가 바로 그. 말년에 전성기를 지난 크리스티 최대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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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undleben 2004-07-31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tuileries님, 스포일러는 좋지 않습니다. 안 본 분들을 위해서라도 범인 지목은 자제해 주세요.

緋村 2005-06-30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픈된 추리소설 리뷰에 범인과 트릭 쓰는 건 심하게 개념없는 행동 아닙니까?

리틀비버 2005-08-21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 누가 한거죠? 본인이 한거아닌가요?

chayujin 2006-05-12 0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웸만하면 이 글 빨리 내리시는게 좋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심하게 개념없는 행동"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