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i 를 포함하는 식은 a, b가 실수일 때 항상 a+bi가 되고,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해도 이 형태는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형태를 띠는 수를 복소수라고 한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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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시대에 접어들어서도 오르타이와 장팅위는 나란히 조정관료의 수반 자리에 있으면서 한인과 만주인의 양대 세력을 대표하였는데, 이 두 사람이 이의없이 종래의 정치방침을 바꾸었던 것은 결국 옹정제가 아니면 옹정제식의 정치는 불가능하다.
는 것에 의견이 일치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두 사람의 최종 목적은 다소 달랐을지 모른다. 오르타이는 만주인이므로 무슨 일에서건 만주인의 입장을 고려하였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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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제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드는 식의 독재군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별도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냈다. 당시 중앙정부의 관리와 지방의 대관인 총독, 순무 등은 내각에보내는 문서와는 별도로 직접 천자에게 보고서나 의견을 올릴수 있었는데 이 문서가 바로 주접이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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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제왕들의 사적을 보더라도 양(梁)의 무제(武帝), 당(唐)의 현종(玄宗), 명(明)의 만력제처럼 즉위 초기에는 아주 열심히 정치를 행하다가 도중에 정치에 싫증을 내고 신하에게 모두 맡겨 버려 오히려 이전에 대한 반동으로 정치가 한층 더 어지러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만일 옹정제가 더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나쁘게 흘렀다면 마음이 변해서 정치를 팽개쳤든지 그렇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거나 망령이 들어서 도저히 종래와 같이 긴장된 정치는 할 수 없었을 것이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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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대수학(추상대수학)은 갈루아 이론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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