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정제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드는 식의 독재군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별도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냈다. 당시 중앙정부의 관리와 지방의 대관인 총독, 순무 등은 내각에보내는 문서와는 별도로 직접 천자에게 보고서나 의견을 올릴수 있었는데 이 문서가 바로 주접이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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