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5 - 초등 국어 고수 되기 프로젝트 ㅣ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5
한은호 지음,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다산어린이 / 2022년 3월

다산어린이의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이

5번째 이야기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완결판이라고 하네요~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1권부터 5권까지

다 읽고나면 우리말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배우고 넘어갈 수 있을꺼에요.

흔한남매가 알려주는 우리말이니까요^^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권에서는

속담,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어, 예절언어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그리고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이 좋은 점은

만화로 재미있게 상황을 이해시켜주면서

우리말 돋보기 코너를 통해서 뜻을 제대로 알려주는 거죠.

또한 흔한 퀴즈 코너를 통해서

그림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난센스 퀴즈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우리말 다지기를 통해서 배운 어휘를 한번 더 복습시켜주며,

따라 쓰기 연습장을 통해서

눈으로 한번, 손으로 또 한번, 입으로 소리내어 읽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말을 되새기를 시간을 제공해줍니다.

이런 좋은점 가득한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은 꼭 읽어야되겠죠?^^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권을 읽으면서

처음부터 굉장히 공감이 갔던 부분이 있어요.

ㅎㅎㅎ

아이도 엄마도 어렸을때, 이런 행동 해본적 있냐고 묻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딱풀로 거미줄 만드는 일상을 통해서

"거미줄도 줄은 줄"이라고 하는 속담을,

연필로 지우개 구멍내기를 통해서

"개미구멍으로 공든 답 무너진다"는 속담을 알려주더라구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속담을

쉽게 배우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관용어는 아이들이 많이 읽어보고, 그 상황을 접해봐야

여러 관용어에 대해서 쉽게 접하는 것 같아요.

이러한 문제를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권을 읽으면서

말끔히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흔한남매의 투닥거리는 상황 속에서

관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시간이 된답니다.

그리고 예절언어에 대해서 나온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권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장례 예절은 어른도 늘 갈때마다 혼동되는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따로, 내가 우리 아이에게 장례 예절에 대해서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오히려,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권을 통해서

먼저 장례 예절에 대해서 접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초등 5학년인 우리 딸이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권을 읽으면서

본인도 장례 예절언어 부분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중고등학생은 교복을 입고 장례식에 가도 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고 하구요.

부모가 먼저 알려주지 못했던 우리말들을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5권이 알아서 척척

재미있게 알려주는 시간이 되니까,

이 책 정말 소중한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말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다면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시리즈들을

꼭 만나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