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뒤바뀐 램프의 주인 디즈니 오리지널 노블
리즈 브라즈웰 지음, 김지혜 옮김 / 라곰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라곰의 디즈니 오리지널 노블 시리즈 알라딘 뒤바뀐 램프의 주인을 만나보았어요.
.
그토록 보고 또보고...알라딘 ost는 지금껏 계속 재생리스트에 있을정도로 영화 알라딘에 대한 사랑은 현재 진행중이에요. 이러한 알라딘이 뒤바뀐 램프의 주인으로 만났답니다.
.
노오란 책 표지도 알라딘과 참 어울린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영화로 만났던 그 감동이 책으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책  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내자신의 반응이 궁금했어요.
.
램프의 주인이 우리가 알고 있던 인물이 아니랍니다. 사뭇 지니가 좀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결국 <알라딘 뒤바뀐 램프의 주인>은 인간의 욕심, 탐욕을 그린 내용이에요. 아그라바 공주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용기있는 모습과 그 백성들의 모습은 마치 현대를 살아가는 어느 곳에서 누군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모습과도 매칭되어 보였어요.
.
프롤로그 속 알라딘 엄마의 한마디,
"이 세상에는 공평하지 않은게 많단다, 알라딘."
.
이 문장이 계속 기억에 남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