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뿐 과학 도감 : 알레르기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10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아카사와 아키라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초등과학이 재미있어지는 과학 캐릭터 도감인

뿐뿐 과학 도감을 만났는데요.

이번에는 알레르기 편이더라구요.

우리 딸, 뿐뿐 과학 도감 알레르기를 보더니

우와~~ 라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ㅎㅎㅎㅎ

 

뿐뿐 과학 도감 알레르기는 식품 알레르기 탐험대와 함께

식품 알레르기에 대해 탐험을 떠나는 거에요.

'알레르기'라는 말은 2014년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이

알레르기 질환 치료를 위해 1년에 한 번 이상 병원을 찾았을 정도로

드문 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대요.

이런 알레르기는 우리 몸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해주는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몸에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뿐뿐 과학도감 알레르기에는 식품 알레르기의 증상,

특징, 반응 등에 대해서 자세히 실려있어요.

뿐뿐 과학 도감 알레르기는

"위험한 음식물 7가지, 신경 써야 하는 음식물 20가지"

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요.

뿐뿐 과학 도감 알레르기 캐릭터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

우리 딸이, 뿐뿐 캐릭터 너무 귀엽다고 더 좋아하거든요.^^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의 특징으로

표현한 캐릭터와 함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의 이름,

특징, 설명, 정보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이죠.

 

뿐뿐 과학 도감 알레르기 캐릭터들과 함께

여러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면서

<참깨>와 <송이버섯>에 대해서도

알레르기가 있는줄 몰랐어요.

 

참깨 캐릭터부터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흰깨, 검은깨를 표현했나봐요.

이 흰깨, 검은깨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된대요.

갈아서 소스로 만들었을 때 특히 조심하라고 하네요.

참깨가 알갱이 상태 보다 갈아서 소스로 만들었을 때,

알레르기 힘이 더 세진다고 하네요.

앞으로 참깨를 갈아서 만든 소스를 준비할때는

혹시나,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 송이버섯에 대해서도 알레르기가 있다니!

뿐뿐 과학 도감이 아이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참 새로운 사실을 전해주었어요.

그런데 가성 알레르기 증상일 때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선한 버섯을 바로 먹을 만큼만 사서

제대로 익혀서 먹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외 <이 음식들도 주목!>을 살펴보면서

아보카도에도 알레르기가 있다니 놀라웠어요.

아보카도를 통해서는 구강 알레르기 증후군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요즘 아보카도가 인기라서 정말 많이 드시는 분들 많은데,

아보카도가 몸에 좋다고 마구마구 먹어서는 안될 것 같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식품들로부터

알레르기 있다는 것을

뿐뿐 과학 도감 알레르기를 통해서

재미있는 캐릭터와 함께 쉽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캐릭터가 귀여우니까 아이도 정말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그래서 초등 과학 도감인 뿐뿐 과학 도감이

캐릭터와 놀면서 과학 개념이 쌓인다는

이 취지가 딱 맞는 책인것을 느꼈어요.

뿐뿐 과학 도감 알레르기를 읽으면서

우리 딸이 식품에 관련된 뿐뿐 캐릭터만 나왔다고

아쉬워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본인이 생각해서 꽃가루, 햇빛, 개, 고양이 알레르기 캐릭터를

그려보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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