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네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34
박현숙 지음, 박성은 그림 / 책고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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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는 엄마가 동생을 낳아서, 외할머니집에 맡겨집니다.

외할머니와 동그란 목욕탕에서 목욕도 하고...할머니가 눈깔사탕을 주지만....
"나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엄마가 보고픈 수영이의 마음이 반어법으로 표현이 되어있어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크게 와닿았어요~
.
우리 딸도 외할머니네서 어린시절 보냈어요.

그래서 외할머니와 추억이 많아요.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생각해보며..... 비눗방울 속에 표현해보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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