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늘 1등을 하고, 100점을 놓치지 않는
신비는 수학 1문제 때문에
전전긍긍 합니다.
선생님은 2분 후 걷는다고 하구요.
그때 신비가 싫어하는
복병수가 신비를 콕 건들면서
신비가 모르는 문제의 답을
보여주며 찡긋 합니다.
늘 같은 옷일 입고 다니고,
김칫국 묻은 티셔츠도 그대로,
애들이 좋아하든지 말든지
여기저시 불쑥불쑥 끼어드는
복병수!!!
신비가 싫어하는 복병수가
정답을 보여주는데..
신비는 이걸 써야해 말아야해?
하면서 에잇! 몰라하면서
결국 답을 쓰게 되지요.
결과는..신비는 100점,
복병수는 실수로 1개 틀렸어요.
거기에다가 신비는 병수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사실 병수는 예나를 좋아하는데 말이죠
병수가 좋아하는 예나는...
할머니와 살아요.
엄마, 아빠가..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셨죠.
비오는 날, 구멍난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가다가 정민재에게 젖은 양말을 짜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놀림을 받게 된 예나는..
또 정민재가 놀릴까봐 걱정이에요.
거기에다가 수업시간에 운동장을 나가야하는 상황.
예나는 옆반 신발장에서 박보경의 신발을
잠시 빌려요.
사건은 언제나 조용하지 않을터~
예나는..아프다는 핑계로
병수의 부축을 받으며..
병수와 운동장을 벗어나요.
예나는 병수에게 사실을 털어놓아요.
병수는 자기는 양말에 구멍났다며.
ㅎㅎㅎㅎㅎ
그러면서
"가슴에는 구멍이 나면 안되지~~"
라고 위로합니다.
결국 예나는 병수의 도움으로
신발을 제자리에 갖다놓긴 하는데요..
복병수!!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