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 - 사회·문화 처음 만나는 사회 그림책 4
서보현 지음, 홍기한 그림 / 개암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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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가요?

사실, 우리 가족은 1년 365일이 부족하고,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아빠의 직업상

늘 네식구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을 읽으며

우리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우리는 갈등은 없는지..등등

우리 '가족'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어요.

개암나무의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

표지를 보면 신문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귀여운 파란색 코끼리 기자가

무언가를 알려주는 건가봐요.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

가족 구성원의 역할, 가족간의 관계와 호칭,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현대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끼리 기자는 사람 가족과 코끼리 가족이

어떻게 다른지 좀 더 자세히 아고 싶어서

사람 세상에 가서 직접 취재를 하기로 했답니다.

다양한 가족을 만나러 공항에 도착해요.

오래전, 원시 시대에는

사냥을 하거나, 혈연 관계를 중요시 했기 때문에

씨족사회 였어요.

이후, 농사를 시작하는 농경 시대에는

대가족 형태를 이루며 살았죠.

현대에 오면서 산업화가 되면서

핵가족화가 되었으며

현대에 와서는 1인 가정, 자녀가 없는 가정,

한 자겨 가정, 한 부모 가정,

재혼 가정, 남편이 주부 역할을 도맡은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고 있어요.

집안일 하는 법에 있어서도

현대에는 가족 구정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구성원이 되는 것을 보았어요.

끼리 기자가 취재한 가족처럼,

우리 가족도 아이와 함께 빨래 정리,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를 함께 하고 있어요.

집안일을 도맡아 했던 시대는

아니잖아요~!!

먼훗날, 우리 아들, 딸도...

똑같이 집안일에 스스로 참여하는

어른이 되길 바랬구요.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에서

가족의 호칭에 대해서도

설명이 쉽게 되어있었어요.

우리집 초등 3학년인 딸이,

이 책을 혼자 스스로 읽고나서,

먼저, 군산 할아버지 댁과,

아산 할아버지 댁, 양쪽 집안의

가족 구성원을 그려보고,

가족들 호칭을 적어보더라구요.

2촌, 3촌, 4촌 관계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가 되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답니다.

그리고 책 속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우리집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각 반에는

다문화가정이 있어요.

모두 베트남가정이에요.

우리집 아이들은 그래서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참 좋은 이미지가 있고,

엄마인 저도 베트남 엄마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내고 있으며, 오히려 우리 아이들은

베트남 엄마가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 할때도 있어요.

비행기타고 할머니네 가고,

베트남음식을 잘한다고

너무 부러워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내주변의 다문화 가정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 책 속에서도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전달해주니,

우리 아이들도 공감하며 이야기를 읽었답니다.

그 외 우리의 현대에는 1인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특히, 가족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통해서 잘 전달 받았어요.

또한 가족간의 갈등 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답니다.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을 읽으면서

우리들은 집안일도 돕고, 모두 함께 하고 있는거지요?

라고 묻더라구요.

다문화 가정 부분을 읽으면서도

자기의 친구네 가족은 솔직히

다문화가정 아닌것 같다며.ㅋㅋㅋㅋ

그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에

고맙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을 읽고나서

미로찾기 독후활동으로 마무리 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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