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임수의 달인 시시포스,
베 짜기의 명수 아라크네,
돌이 된 여인 니오베가 중심이 되며, 그외
아우톨리코스, 아소포스, 타나토스,
탄탈로스가 나옵니다.
제우스를 화나게 한 시시포스, 시시포스가 보낸 죽음의 신
타나토스까지 이용하는 그 꾀는 정말 최고를 보내주고 싶긴 하더라구요.
아테네게에 도전장을 내민 아라크네를 보면서 많이 불안했어요.
너무나도 당돌한 모습에 아테네가 당연히 화를 많이 내겠다 싶었어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엄마를 화나게 한 니오베 왕비는 결국
돌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